[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및 고양점에서 'U+5G'와 'U+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다음달 1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및 고양점에서 U+5G와 U+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다. [사진=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신세계스타필드와 제휴를 통해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하남점 중앙 광장에서,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고양점 중앙 광장에서 U+5G 및 U+tv 체험존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체험존은 5G 실감형 서비스인 'U+AR존'과 'U+VR존',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를 포함한 '3대 미디어서비스존', 통신 3사의 가상현실(VR)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는 '비교불가 U+5G존', U+tv 아이들나라와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U+tv존'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체험공간의 중심에 위치한 것은 100% 당첨 '이벤트존'이다. 5개의 체험공간을 완료할 때마다 스탬프를 획득, 총 스탬프 개수만큼 대형 주사위를 돌려 이동한 칸의 경품을 받는 방식이다. VR헤드셋, 리더스 마스크팩, 나따오비까 에그타르트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있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하기위해 인구가 밀집된 공간에서 적극적인 체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5G 콘텐츠가 끊임없이 개발되는 만큼,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곳에서 체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