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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중국증시종합] 5G 호재에도 3대 지수 하락, 상하이지수 1.17%↓

  • 기사입력 : 2019년06월06일 17:46
  • 최종수정 : 2019년06월07일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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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827.80(-1.17% -33.62)
선전성분지수 8584.94(-1.84% -161.11)
창업판지수 1416.06(-2.42% -35.12)

[타이베이=뉴스핌] 강소영 기자=6일 중국 증시는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장 한때 직전 최저점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창업판지수도 4월 고점 대비 20%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가 하락한 2827.80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1.84% 내린 8584.94포인트를 기록했다. 창업판지수는 1416.06포인트로 2.42%의 낙폭을 나타냈다.

섹터별로는 희토류 분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을 뿐 돼지고기, 국산 반도체, 5G 등을 포함해 전 섹터가 대부분 하락했다.

이날 중국 공업화정보부는 중국 3대 이동통신사 등 4개 기업에 5G 영업허가증을 발급했다. 중국은 올해를 중국 5G 상용화의 원년으로 삼아 5G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전 거래일인 5일 강세를 보였던 5G 테마주는 대형 호재에도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외국자본은 순유입을 기록했다. 홍콩을 통해 본토 A주에 투자하는 후구퉁·선강퉁 거래는 10억 위안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제금융공사는 4월 말부터 하락세를 탄 상하이지수가 한동안 횡보세를 유지하며 바닥권 탐색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궈진(國金)증권은 A주가 통상 6월 말 연중 2차 투자 '성수기'를 맞는 만큼 3분기 A주가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그러나 4분기 들어 증시가 또다시 하방 압력에 노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차이푸(財富)증권은 대외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고, 시장 투자심리가 회복된다는 조건 하에 하반기 상하이지수가 2900~3200포인트 구간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6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그래프=텐센트차이징]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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