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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 평가원 “EBS 연계율 70%...예년 출제기조 유지”

6월 모평, 전국 2053개 고교·425개 학원서 동시 진행
EBS 연계율 영어 73.3% 가장 높아, 국어 71.1%

  • 기사입력 : 2019년06월04일 09:21
  • 최종수정 : 2019년06월04일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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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의 EBS 연계율을 70% 수준으로 맞췄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있다. 6월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며 시험의 성격과 출제영역, 문항 수 등이 수능과 같다. 오늘 모의평가를 통해 2020학년도 수능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다. 2019.06.04 pangbin@newspim.com

2020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가 4일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된 가운데, 평가원은 “지난 3월,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EBS 수능 교재 및 강의 연계율은 문항수를 기준으로 70% 수준”이라고 전했다.

영역별 연계율을 살펴보면 영어가 73.3%로 가장 높았다. 국어는 71.1%였고 수학 가형·나형,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 등은 모두 70%였다.

연계 대상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발간된 교재 중 평가원이 감수한 교재와 이를 이용해 강의한 내용이다.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을 활용하거나 문항을 변형·재구성하는 식으로 사용됐다.

특히 대의 파악과 세부 정보를 묻는 영어 영역 문항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EBS 교재와 주제·소재 등이 유사한 다른 지문을 활용했다는 게 평가원의 설명이다.

평가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과도한 수험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예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며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6월 모의평가 성적통지표는 오는 25일 배부된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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