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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6개월 추가연장 검토

자동차 개소세 5→3.5% 인하 연장 논의

  • 기사입력 : 2019년05월26일 11:38
  • 최종수정 : 2019년05월26일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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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오는 6월 끝나는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조치를 올해 말까지 추가로 연장하는 방안을 당정이 검토 중이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자동차 개소세 인하 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정부는 자동차 개소세를 5%에서 3.5%로 한시적으로 낮췄다. 소비 위축을 막고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자동차 개소세 인하는 당초 지난해 12월 종료 예정이었지만 오는 6월까지 연장한 상황이다.

자동차 개소세 추가 연장 관련 당정 간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지난 10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경제활력대책회를 주재한 후 기자들과 만나 "경기 상황과 자동차 시장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인하 조치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자동차 [사진=뉴스핌DB]

한편 정부는 개소세 인하 시 민간소비가 0.1~0.2%포인트 오르고 국내총생산(GDP)은 최대 0.1%포인트 제고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대했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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