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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미세먼지 문제, 중국에 강력하게 협조 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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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24일 평택항 찾아 미세먼지 문제 논의
“탈원전, 미세먼지에 악영향…원전 활용해야”

[평택=뉴스핌] 김규희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외교 채널을 통해 중국에 강력하고 적절하게 얘기해 협조를 구해야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평택항 도시대기측정망에 방문해 “우리 미세먼지를 없애달라는 것이 아닌 중국 자체 미세먼지 저감 요구는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평택=뉴스핌] 김규희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평택항 도시대기측정망에 방문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황 대표가 미세먼지 현황 및 대응방안에 대해 브리핑 받는 모습. 2019.05.24. q2kim@newspim.com

황 대표는 “국외 요인은 중국 등 서쪽에서 날아오는 것이다. 제가 국무총리로 있던 지난 정부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중국과 긴밀하게 협조해온 바 있으나 최근 들어 중국 협조가 많지 않은 것 같다”며 “지금이라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주길 바란다. 한국당도 여러 채널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미세먼지 국내요인으로 탈원전 정책을 꼽았다. 황 대표는 “며칠 전 당진에 갔더니 주민들이 살기 힘들 정도로 공기가 나빴다. 주요 요인 중 하나는 석탄연료를 떼는 화력발전”이라며 “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오히려 화력발전의 역할이 중요해져 없애거나 줄이기 쉽지 않아졌다. 결국 미세먼지에 아주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이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안전하고 깨끗한 원전을 활용하는 것”이라며 “우리나라 원전은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받는다. 정상적으로 가동하면 싼 값에 좋은 전기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다”고 했다.

황 대표는 또 “탈원전은 결국 세금폭탄”이라며 “지금 추세로 가면 전기료가 올라 갈 수밖에 없다. 한전만해도 1년사이 조 단위 적자기업이로 바뀌었다.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그러면서 “미세먼지는 우리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심각한 민생문제다. 정쟁을 떠나 신속하게 해결해야 한다”며 “중국과의 협조를 강화하고 탈원전으로 인한 화력발전소 비중 커지지 않도록 막고 시민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할 수 있는 것들은 바로바로 해야 한다. 눈치 보고 시간 끌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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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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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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