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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美 화웨이 제재 완화에 中 상승...日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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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2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4% 하락한 2만1272.45엔에 마감했다. 미국 상무부가 거래제한 기업 리스트에 올린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68개 계열사에 대한 조치를 90일 동안 유예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는 장중 한때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하락 마감했다.

미 상무부는 2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달 20일부터 90일간의 임시 일반 허가(TGL)를 발표했다. 임시 일반 허가는 미국 기업들의 화웨이 및 그 계열사들과의 구체적이고, 제한적인 수출·재수출·제품 인도 등 거래를 승인한다.

토픽스(TOPIX) 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0.30% 내린 1550.30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구라모치 노부히코 미즈호증권 수석전략가는 "우리는 미국의 행보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며 "무역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일본 기업들의 하반기 실적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전자기기 업체가 부진했다. 무라타제작소와 TDK는 각각 1.5%, 0.9% 하락했다. 도쿄일렉트론과 타이요유덴(태양유전)은 각각 1.9%, 0.6% 내렸다. 히타치 하이테크놀로지즈는 1.7% 빠졌다. 

이외에도 경기순환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해운회사 미쓰이OSK라인즈는 4% 급락했으며, 가와사키키센도 4.1% 내렸다. 

반면 소프트뱅크그룹은 3.5% 상승했다. 소프트뱅크그룹 산하의 스프린트와 T모바일의 합병 진전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미쓰이부동산과 다이이치산쿄도 각각 1.7%, 1.2% 올랐다. 

중국 지수도 화웨이에 대한 제재 조치가 일시적으로 완화됐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23% 상승한 2905.97포인트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2% 오른 9087.52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블루칩 중심의 CSI300 지수도 1.35% 상승한 3666.78포인트로 마감했다.

홍콩 지수는 하락장을 연출하고 있다.

오후 4시 47분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64% 하락한 2만7608.38포인트를, H지수(HSCEI)도 0.18% 내린 1만614.51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4% 상승한 1만464.50포인트로 마쳤다.

21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추이 [자료=인베스팅 닷컴]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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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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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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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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