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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치료' 정현, 2년 연속 프랑스테니스 오픈 불참

정현, 6월 중순 잔디 코트서 복귀 예상

  • 기사입력 : 2019년05월19일 09:17
  • 최종수정 : 2019년05월19일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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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 불참한다.

정현(23·한국체대·159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 코리아는 19일 "정현이 부상 등의 이유로 올해 프랑스오픈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시즌 첫 대회로 열린 1월 호주오픈에서 2회전까지 진출한 정현은 2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ABN 암로 월드 토너먼트 이후 코트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정현이 프랑스오픈에 불참한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정현은 허리 부상 등의 이유로 투어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약 3개월째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고 있으며, 프랑스오픈까지 불참하게 되면서 코트 복귀는 6월 중순 이후가 될 전망이다. 정현은 지난해에도 발목 부상으로 프랑스오픈에 불참했다.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꺾는 등 4강 신화를 썼던 정현은 세계 랭킹 19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후 대회에서 부상 등의 이유로 순위가 내려가 현재 159위에 머물러있다.

정현은 몸 상태가 좋아질 경우 6월 중순부터 시작하는 잔디 코트 시즌을 통해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현은 윔블던의 경우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불참했다.

올해 프랑스오픈에 한국 선수로는 권순우(147위·당진시청)와 한나래(169위·인천시청)가 남녀 단식 예선에 출전, 본선행 티켓에 도전한다.

프랑스오픈은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본선이 시작되며 예선은 남자부 20일, 여자부 21일부터 펼쳐진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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