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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변창흠·구본환·손병석 사장에게 "우리는 한팀"

공공기관장 간담회 개최..신임 기관장들에게 정책협조 당부

  • 기사입력 : 2019년05월13일 11:00
  • 최종수정 : 2019년05월13일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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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취임한 산하 기관장들을 만나 국토부와 '하나의 팀'이 돼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현미 장관은 이날 오전 15개 산하 공공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 [사진=이한결 인턴기자]

특히 최근 기관장이 취임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정책 협조를 지시했다.

김 장관은 먼저 변창흠 LH 사장에 주거복지로드맵의 차질 없는 이행과 3기 신도시의 조속한 조성,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성과를 높이는데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에게 입국장 면세점 개장과 스마트 공항 구축, 손병석 코레일 사장에게 철도 안전에 각각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문대림 JDC 이사장에게 최근 개발사업 현안을 제주도와 협력해 현명하게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김 장관은 특히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건설분야 일자리 질 개선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다음달부터 모든 공공공사에 임금직불제가 시행된다. 국토부 공공공사 현장의 경우 지난해 1월부터 임금직불제를 운영 중이다.

하지만 지난달 점검 결과 대금지급시스템을 이용하는 비율이 79.5%에 불과했다. 근로자 본인이 아닌 타인의 계좌로 임금이 지급된 경우도 32%에 달했다.

김 장관은 "각 기관에서 임금직불제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리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공기나 공사비 조정과 같은 계약변경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전사고 예방도 재차 강조했다. 산업재해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공공기관 상위 10곳 중 4곳이 국토부 산하기관이다.

김 장관은 "해당 기관은 산업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무엇보다 정부가 지난 3월 국무회의를 통해 확정한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초 발표된 '범부처 채용비리 전수조사'의 후속조치도 차질없이 이행해 많은 구직자들의 피 땀 어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각 기관장이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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