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왓칭’이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30일 배급사 리틀빅픽처스에 따르면 ‘왓칭’은 이날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위성(Skylife), 티빙, 네이버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옥수수, 비디오포털, 원스토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 관객들을 찾아간다.

‘왓칭’은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물. 스너프필름(폭력, 살인, 강간 등을 담아 은밀히 유통하는 필름)을 소재로 했다.
김성기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김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했다. 강예원이 타이틀롤 영우를 열연했으며 이학주, 주석태, 임지현 등이 출연했다. 지난 17일에 개봉한 이 영화는 5만4496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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