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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한반도 평화기원 불꽃축제 연다

  • 기사입력 : 2019년04월26일 10:40
  • 최종수정 : 2019년04월26일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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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롯데월드타워는 다음 달 4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동행의 의미를 담은 불꽃 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4일 저녁 8시부터 석촌호수를 활용한 뮤지컬 불꽃쇼가 사전 행사로 연출된다. 석촌호수에 릴레이 불꽃을 설치해 핑크퐁, 트와이스 등의 음악에 맞춰 10분 간격으로 총 3회 연출 할 계획이다.

8시 30분부터는 월드타워에서 아리랑과 라라랜드 OST 음악 등에 맞춰 불꽃과 레이저조명을 활용한 본행사가 펼쳐진다. 약 11분간 ‘아리랑’, ‘라라랜드’, ‘위대한쇼맨’ OST 등의 음악에 맞춰 불꽃이 연출된다.

[사진=롯데물산]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와 파리 에펠탑 등에서 열린 세계 유명 불꽃 쇼를 연출한 프랑스 그룹에프(GroupeF)와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한화가 불꽃 작업을 맡았다.

그룹에프와 한화는 롯데월드타워에서만 연출이 가능한 불꽃 패턴 개발과 다양한 불꽃 색상을 보강했다.

타워가 가진 매끄러운 곡선 외관을 활용해 용(dragon)이 타워를 감고 하늘로 올라가는 형태의 불꽃으로 연출되는 ‘드래곤이펙트(dragon-effect)’와 기존 흰색과 황금색 중심이던 불꽃 색상에서 올해는 빨강, 파랑, 초록, 보라, 주황 5가지를 추가해 화려함이 더해진다.

또 불꽃축제의 시작과 끝에 동행(同行)과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드림(DREAM)’과 ‘피스(PEACE)’ 단어도 타워 외벽에서 불꽃으로 연출 할 예정이다.

[사진=롯데물산]

롯데물산은 불꽃축제에 관람객들이 모이는 것을 대비해 안전대책에도 만전을 기한다.

4일 오후 5시부터 롯데월드타워 반경 80m를 완전 통제하고 안전관리요원, 자체지원인력, 경호인력 등이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 보행과 차량 통행의 추가 안전 확보를 위해 행사 당일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단지 전체가 완전 통제구역으로 지정된다. 4일 자정부터 5일 새벽까지 롯데월드타워 단지와 석촌호수 사이에 위치한 잠실로 지하차도 교통도 통제된다.

타워에 사용되는 불꽃은 일반 불꽃 대비 낙진이나 티끌이 발생활 확률이 거의 없고 저연기, 저소음이며 대기오염 유발할 소지가 적은 제품을 채택했다.

또 연세대학교 환경연구소와 함께 행사장 주변 주요 장소에서 미세먼지를 측정해 대기환경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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