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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민주당(36.8%)·한국당(30.8%) 동반 하락...정의당 '나홀로 상승' 9.3%

리얼미터, 4월 둘째주 정당지지율 발표
바른미래당 4.9%, 평화당 2.5% 침체 지속
정의당 ‘나홀로 상승’ 9.3%... 9%대 진입

  • 기사입력 : 2019년04월15일 08:41
  • 최종수정 : 2019년04월16일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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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과도한 주식 보유 논란을 빚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공방으로 국회가 멈춰선 가운데, 지난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도가 나란히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36.8%, 자유한국당은 30.8%를 기록했다. 각각 지난주 대비 2.1%p와 0.4%p가 하락한 수치다.

[사진=리얼미터 제공]

더불어민주당은 이탈 지지층의 다수가 정의당과 무당층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PK)·서울·대구경북(TK) 지역과 20대·30대·50대 등에서 지지층 이탈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자유한국당은 충청과 대구경북(TK), 호남 지역과 60대 이상, 무직·사무직·노동직, 중도층에서 하락률을 견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정의당 지지율은 지난 1월 2주차 대비 3개월 만에 9%대로 올라섰다. 경인지역과 충청권, 20대·40대·50대, 진보층 등 주로 민주당 이탈 계층에서 결집한 결과로 분석된다.

손학규 대표 거취를 둘러싸고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2주 연속 소폭 하락했다. 지난 주 대비 0.4%p 하락한 4.9%대로 떨어졌다. 민주평화당 또한 0.1%p 하락한 2.5%를 기록했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무당층은 0.7%p 오른 13.8%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리얼미터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만6470명에게 통화를 시도했고 최종 2519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응답률은 5.4%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보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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