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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원봉사자, 산불피해 현장 지원…나눔과 연대 실천

  • 기사입력 : 2019년04월10일 09:15
  • 최종수정 : 2019년04월10일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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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조준성 기자 =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는 광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이 9일 강원도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불에 탄 나무 제거작업과 청소 등 지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광역시가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지원활동에는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시 옥계면 현장에서 화재 잔재물과 쓰레기를 치우고 집안청소와 급식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광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이 9일 강원도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불에 탄 나무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빛고을봉사단제공]

새벽 5시에 광주시청 앞을 출발해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펼친 나덕주 씨는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빠른 시일 내에 원상복구가 되길 희망하면서 다 함께 구호의 손길을 보내자”고 말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4일 강원도에 산불이 발생하자마자 차량 33대, 인원 265명의 소방력을 즉시 지원했고, 다음 날 새벽 생수4500병과 빵, 음료 생필품 등 긴급구호품도 지원했다.

 

js34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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