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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슈+] 불 붙은 한국당 전당대회...황교안·홍준표·오세훈 캠프 누가 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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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심오택·이태용·오균 등 총리시절 보좌 관료 주축
홍, '키즈' 배현진·강연재...브레인은 김대식·류석춘·제성호
오, 최측근 좌철원·우장은...선거본부장은 박종희 전 의원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후보자 등록일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가 본격적으로 불붙고 있다. 8인의 당 대표 주자들은 각각 캠프를 꾸리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며 세몰이에 나섰다.

대표급 주자들로 꼽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역시 자신들의 ‘전(前)’ 직함이 현직이었을 때 가깝던 인사들과 함께 뛰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지지자 및 취재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kilroy023@newspim.com

총리실팀 등 관료 출신들로 꾸린 황교안 캠프...심오택·이태용·오균 등 주축

황 전 총리 캠프에는 박근혜 정부 총리 시절 함께 일한 관료 출신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황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황 캠프에는 현재 선대본부장이 없는 상태며, 큰 변동이 없으면 메시지팀, 일정팀, 공보팀 등과 같이 팀별로 운영될 전망이다.

다만 캠프 총괄 역할은 총리 재직 당시 국무총리 비서실장이었던 심오택 전 실장이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 역할과 메시지 역할은 이태용 전 총리실 민정실장이 담당하고 있다. 이 전 실장은 공화당 등에서 당료 생활을 하다 박 정부 출범 후 총리실에서 황 전 총리와 함께 했다.

오균 전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정책 분야를 맡았다. 대변인은 김무성 전 대표 시절 상근부대변인을 지낸 정성일 대변인이며, 경기고 동문인 황성욱 변호사는 법률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운데)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The K 타워에서 열린 '당랑의 꿈' 출판기념회에서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kilroy023@newspim.com

측근 인사 기용한 홍준표 캠프...좌우에 배현진·강연재 배치, 정책은 김대식·류석춘·제성호

홍 전 대표의 캠프에는 지난 당 대표 시절 가까웠던 인사들이 자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홍준표 키즈’로 불리는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과 강연재 변호사는 홍 전 대표의 일정마다 수행과 사회를 맡고 있다. 강 변호사는 언론 대응도 담당한다.

정책 분야는 대표 시절 여의도연구원장을 지냈던 김대식 동서대 교수가 자문을 맡고 있다. 또한 홍 전 대표가 주도해 출범한 보수 싱크탱크 ‘프리덤코리아 포럼’ 발기인인 류석춘 연세대 교수와 제성호 중앙대 교수 등도 함께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서며 미소를 짓고 있다. leehs@newspim.com

서울시 인사들로 채워진 오세훈 캠프...좌철원·우장은 필두

오세훈 전 시장 캠프에는 국회의원과 서울시장 재직시절 인맥들이 자리하고 있다. 선거총괄본부장은 재선의 박종희 전 의원이 맡았다. 박 전 의원은 오 전 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소장파 모임인 '미래를 위한 청년연대'에서 함께 활동한 인연이 있다.

자타공인 오 전 시장의 최측근 인사들은 ‘좌철원·우장은’이라고 불리는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과 서장은 전 주히로시마 총영사다. 강 전 실장은 오 전 시장을 보필한지 20여년이 되어가는 사이며, 서 전 총영사는 2009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바 있다.

한편 황 전 총리는 여의도 대하빌딩에, 홍 전 대표는 광화문 샬롬빌딩에, 오 전 시장은 여의도 극동VIP빌딩에 각각 캠프를 꾸렸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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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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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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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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