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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중국증시종합] 적극적 경기 부양 신호에 상하이지수 1.36% ↑

  • 기사입력 : 2019년01월15일 16:34
  • 최종수정 : 2019년01월15일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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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570.34 (+34.58, +1.36%)                 
선전성분지수 7547.35 (+138.15, +1.86%)                  
창업판지수 1266.27 (+20.28, +1.63%)  

[서울=뉴스핌] 김은주 기자 = 15일 중국 증시는 정부 당국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 움직임에 모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 오른 2570.34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6% 상승한 7547.35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창업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3% 오른 1266.2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증시에서는 백주(고량주) 가전 식음료 등 소비관련주들이 일제히 큰 폭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일부 백주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고가 대장주로 외국인들이 많이 투자하는 백주 종목 구이저우마오타이(귀주모태)도 이날 5.66%나 급등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과 거시 경제 기획 부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NDRC)와 재정부가 언론 브리핑을 통해 적극적인 경기부양을 시사했다.  

주허신(朱鶴新) 인민은행 부총재는 이날 기업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민영 중·소기업을 위해 자금조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롄웨이량(連維良) 발개위 부주임은 중앙정부가 1분기 예산으로 핵심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쉬홍차이(徐洪才) 중국 재정부 부장조리도 올해에도 증치세(부가가치세) 개혁을 진행해 실질적인 감세 혜택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3% 내린 6.7542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이날 인민은행의 첫 지급준비율 인하가 발효된 가운데 인민은행은 이틀째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거래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역RP 7일짜리 800억 위안과 28일짜리 1000억 위안을 시장에 공급했다. 한편, 3900억 위안 규모의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자금은 이날 만기를 맞았다.  

상하이, 선전의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374억 위안과 1822억 위안을 기록했다.

15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15일 중국 선전지수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eunjoo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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