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EPL 줌인] 손흥민 BBC서 극찬... ‘저임금’ 에릭센은 PSG 이적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시즌 1호골을 작성한 손흥민이 BBC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26)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2대0으로 앞선 후반9분 왼발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손흥민은 ‘절친’ 델리 알리에게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건네 받았다. 이후 50m가량을 단독 드리블, 첼시 수비수들을 제친후 왼발슛으로 골을 터트렸다. 지난 1일 컵대회 이후 24일 만에 기록한 시즌 3호골이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호골이다.

홈 팬들의 기립박수에 답례하는 손흥민. [사진= 로이터 뉴스핌]

▲ BBC “손흥민 골은 엄청난 원맨쇼” 찬사

영국 공영방송 BBC는 손흥민의 50m 드리블 골에 대해 ‘엄청난 원맨쇼’라고 찬사를 보냈다. 손흥민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매순간이 즐겁고 매순간이 행복하다. 당연히 우리가 이길만큼 잘했다. 또 당연한 승리했다. 시작부터 5분동안 굉장한 축구를 했다. 찬스도 많았다. 토트넘에서 매순간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이 골로 토트넘 통산 50호골과 함께 유럽 4대리그 통산 100호 골에도 단 1골만을 남겨놨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 소속 당시 각각 20골과 29골을 터트렸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팀에 대해 “완벽했다. 흠잡을 게 없다. 내가 말할 것도 없다. 이 정도로만 해주면 된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토트넘은 3대1로 승리, 첼시를 제치고 리그3위로 도약했다.

수비 실수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는 첼시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비난 받는 첼시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

첼시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31)는 비난을 받고 있다. 토트넘의 3골이 그의 허점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특히 루이스는 손흥민에게 하프라인에서 볼을 뺏겨 첼시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현지 팬들은 ‘그가 이제 너무 노쇠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 등을 쏟아내고 있다.

올 시즌 13경기만에 첫 패배를 당한 첼시 사리 감독도 화가 단단히 났다. 그는 경기후 “아무도 내 마음에 안든다”며 자존심 상한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초저임금'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PSG 등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저비용 고효율의 토트넘... 에릭센 PSG 등서 러브콜

이날 토트넘은 전반8분 델리 알리의 골, 전반16분에는 최전방공격수 해리 케인의 골로 전반전을 2대0으로 마무리한 후 후반전 들어 손흥민의 골로 3골을 터트렸다.

‘부자구단’ 첼시를 상대로한 ‘가성비’ 토트넘의 대승이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주공격수이자 토트넘의 골잡이인 해리 케인의 주급은 20만파운드(약 2억9000만원)다.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델리 알리는 15만파운드(약 2억2000만원), 손흥민의 주급은 팀내 3번째인 주급14만파운드(약 2억원)다. 손흥민의 연봉은 728만파운드(약 106억6000만원)로 알려졌다.

토트넘에서 10만파운드(1억5000만원) 이상 주급을 받는 선수는 해리 케인, 델리 알리, 손흥민, 에릭 라멜라와 수비수 얀 베르통언, 공격수 위고 요리스 6명뿐이다.

첼시전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연봉은 고작 7만파운드(약 1억170만원)다. 그가 비슷한 활약을 하는 아스날의 외질은 주급 30만파운드(약 4억3600만원)를 받는다.

‘짠돌이 구단’ 토트넘의 연봉 체계 때문이다. 이 때문에 파리생제르망(PSG)에서 이미 그를 영입 목록에 올려놨다. 축구계에서는 ‘그의 활약이 아스날의 외질보다 뒤지지 않는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 그는 맨시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하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