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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120조원 규모 유럽 화장품 시장 본격 진출

英 화장품유통사 '뷰티베이트'와 비타브리드 독점계약 체결

  • 기사입력 : 2018년09월12일 13:42
  • 최종수정 : 2018년09월12일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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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유럽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영국의 화장품유통 전문기업 '뷰티베이트'와 비타브리드 제품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뷰티베이트는 영국, 아일랜드 및 유럽 세포라(Sephora) 전체 매장에 화장품을 공급하는 유통기업이다. 토니모리, 투쿨포스쿨, 미라클톡스, 블링팝, 엘지 비욘드 등 K뷰티 브랜드를 영국과 아일랜드에 론칭한 경험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뷰티베이트가 이미 '브라운토마스', '셀프릿지' 백화점에 비타브리드 입점을 확정했고, 영국 최대 온라인 뷰티 플랫폼 '컬트뷰티'에도 조만간 론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향후 영국과 아일랜드의 데번햄스, 하우스오브프레이저 백화점과 유럽에 방대한 네트워크를 갖춘 유럽 세포라에도 론칭, 비타브리드 브랜드의 유럽 진출에 핵심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유럽 화장품 시장은 연간 120조원 규모로 전세계 시장의 32%를 차지한다. 특히, 영국 코스메틱 시장은 연간 20조 규모로 세계 6위로, 국민 1인당 화장품 지출액이 유럽연합(EU) 1위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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