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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선샤인’ 넷플릭스 통해 전 세계 방영, 스튜디오드래곤 훨훨 나나?

기사입력 : 2018년08월31일 10:57

최종수정 : 2018년08월31일 10:57

미국 ‘최대’ 스트리밍업체인 넷플릭스의 한국진출을 통해 가장 큰 수혜주는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의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넷플릭스가 선택한 스튜디오드래곤은 아시아 시장진출의 시발점으로 콘텐츠시장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면 해외진출에 발판이 활짝 열려 주가가 폭등이 예상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미국 최대 업체 넷플릭스의 한국진출로 인한 그다음 수혜주 [확인하기]

CJ ENM의 드라마제작 사업부를 분할해 설립했던 스튜디오드래곤은 이미 코스닥시장 입성 1년만에 시가총액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분기에는 기대에 못 미친 실적으로 주가가 많이 하락했지만 3분기부터 중국수출의 성과가 두드러지게 보이면서 수익성개선에 힘을 받아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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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산 철강제품에 쿼터 면제 허용! 철강주 수직상승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한국산 철강 일부에 대해 수입할당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다. 하지만 완전면제는 아니고 美철강업체가 물량이 부족할 경우에 대비해 예외신청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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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현재, 철강업종의 평균 상승률은 4%정도이다. 그중 문배철강은 전일대비 26%, 부국철강 18.8%, 대동스틸 15.1%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암울했던 철강업체에 불행 중 다행인 소식이 접해 주가도 급등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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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 : 스튜디오드래곤, 쇼박스, 키이스트, 문배철강, 부국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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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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