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러시아 간 정동영 "공동은행·화폐, 동북아 경제공동체 이뤄질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동영, 러시아서 토론회 참석...TSR 타고 바이칼호 이동
우윤근 대사 "자원부국 러시아, 비중 있게 관계 넓혀야"

[서울=뉴스핌] 오채윤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은 6일 러시아 현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체제와 동아시아 경제환경의 변화' 국제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6월 18일) 국회에서 개최된 '한반도 냉전해체-무엇을 어떻게 준비할것인가?' 토론회 후속으로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과 사단법인 '대륙으로 가는 길'이 공동주최했다. '대륙으로 가는 길'의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 의원은 러시아 현지 토론회 개최를 주도해왔다.

'한반도 평화체제와 동아시아 경제환경의 변화' 토론회. <사진 = 정동영 의원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안중근 의사는 동양평화론을 주창했다. 동북아에 있는 이웃나라들이 서로 공동은행을 만들고, 공동화폐를 사용하고, 공동 군대를 만들고, 이웃나라의 언어를 서로 배워서 평화 공동체를 만들자는 원대한 구상이었다"며 "언젠가 동북아 지역에서 안중근 의사가 꿈꿔왔듯 공동의 은행과 공동의 화폐를 만들고 평화유지군을 만들어 평화공동체와 경제공동체를 이룰 날이 있으리라 믿는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백두산을 중심으로 이제 북한의 비핵화 과업과 함께 동북아의 평화공동체, 경제공동체 비전을 논의하는 이 자리가 굉장히 값지다"고 소회를 밝혔다. 

토론회는 한반도 평화체제에 대한 주변국의 시각과 동북삼성, 압록-두만강 지역의 경제개발 전략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반도 전문가인 김강일 연변대학 교수와 최재덕 원광대학 교수가 발제자로 참석하고,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와 루킨(A.Lukin) 러시아 극동연방대학 국제관계학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러시아 측에서는 한반도 전문가 20여명과 극동연방대학 (대)학원생 등이 참석하고, 한국 측에서는 연해주 거주 재외국민 50여명 등이 참석했다.

<사진 = 정동영 평화당 의원 페이스북>

앞서 전날에는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이석배 블라디보스톡 총영사, 김강일 연변대 교수, 최재덕 원광대 교수 등이 모여 예비모임을 가졌다.

우 대사는 "러시아는 무한한 자원 부국으로 우리나라가 앞으로 남북의 냉전 해체기를 맞아 비중 있게 관계해야 할 국가"라며 문재인 정부 들어 교역량도 늘고, 무비자 입국의 편리성이 더해져 한국 관광객도 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강일 교수는 "남북의 통일이 중국에게도 동북아 역학관계상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6년째 시베리아 탐사기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행에는 35명의 탐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정 의원은 토론회를 마친 후 TSR(시베리아 횡단열차)을 타고 바이칼호로 이동했다.

cha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