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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7월 개막…전세계 아동극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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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0일부터 29일까지 9개국 13편 우수 아동극 공연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여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는 '제26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가 개최된다.

[사진=아시테지 한국본부]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사장 김숙희) 5일 오는 7월20일부터 29일까지 총 10일 동안 '제26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행사지원 및 국제예술교류 공적 기금으로 개최된다. 4년 연속(2014~2017) 문예진흥기금 지원 공연/시각 예술행사 부문 A등급(최고등급)으로 선정돼 국내 최고의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로 인정받았다.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해마다 특정 국가를 선정해 그 나라의 공연을 통해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올해는 한국-캐나다 수교 55주년을 기념한 '캐나다 주간'으로 꾸며진다. 덴마크, 이탈리아, 스페인 등 해외 초청작과 국내 초청작을 초함한 총 9개국 13편의 우수 아동청소년 공연을 선보인다.

개막작은 캐나다 퀘벡 극단 다이나모의 아크로바틱무용극 '걸어서 하늘까지'(20일 오후 2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다. 2013년 퀘백 드라마센터 관객 선정 최우수 공연 수상에 빛나는 작품으로, 무용과 서커스, 스크린 영상을 활용해 하늘이 주느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표현한다.

[사진=아시테지 한국본부]

또 오감을 자극하는 오브제극 '월드이미지'와 '업사이드 다운', 다양한 표현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뚱땅뚱땅 루멘스', 인형극 '상자', 아름다운 몸짓 언어를 담은 '낯선 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다. 연령에 맞게, 기호에 맞게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이음세터 이음아트홀을 포함해 지자체 최초 어린이 전용극장 아이들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제26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의 일반예매 티켓오픈은 지난 1일 시작돼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구매할 수 있다. 4일부터는 주제별로 묶인 2-3작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권이 인터파크 단독으로 오픈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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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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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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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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