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베라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된 알바이나 도시 베라트(Berat)는 칼라(Kala)라고 알려진 성 안에 잘 보존돼 있는 교회와 성곽길, 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어 알바니아의 관광명소로 손꼽힌다.
13세기부터 18세기에 이르기까지 꾸준하게 형태를 확장시켜온 베라트 성곽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정상에서 바라보는 구도심과 신도심의 풍광이다. 파노라마뷰로 보이는 대조적이면서도 닮은 그 모습에서 알바니아의 매력을 한 껏 느낄 수 있다.





youz@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