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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 해기사' 해외취업 늘린다…민·관·학 지원체계 구축

해양수산연수원·노조·선박관리산업협회 '맞손'

  • 기사입력 : 2018년05월04일 08:40
  • 최종수정 : 2018년05월04일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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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민·관·학이 뭉쳐 청년 해기사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한다.

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 해수부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와 ‘청년 해기사 해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는 해외 승선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 등 관계기관 간 상호 협력이 주요 골자로 담겼다. 특히 역량강화 중 해사분야 영어교육과 리더십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 해외선사 맞춤형 직무교육, 선사 승선수습과정 등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 <뉴스핌DB>

청년해기사 교육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맡는다. 해외 취업 연계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가 지원한다.

아울러 선원권리보호는 한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이 담당한다.

해수부는 올해 6월부터 교육대상자를 모집, 글로벌 승선 취업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교육대상자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역량강화 등 이론교육을 마친 후 내년 1월까지 해외승선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서진희 해수부 선원정책과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우수한 국내 청년 해기사의 해외 일자리 취업이 확대되어 국정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급∼4급의 운항사·통신사 및 소형선박조종사 및 수면비행선박 조종사 등로 구분된 해기사는 선장·항해사·기관장·기관사·통신장·통신사·운항장·운항사 등의 직무를 말한다.

jud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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