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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 국난 극복 역사의 흔적 따라가는 '가덕도 역사탐방'

부산시·부산관광공사, '가덕도 역사탐방' 5월까지 5번 진행 예정

  • 기사입력 : 2018년04월25일 10:00
  • 최종수정 : 2018년04월25일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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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가덕도의 역사적 장소를 돌아보는 ‘가덕도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오는 5월까지 5번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방부(해군작전사령부) 소속 보훈교육연구원 피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해 지난 3월부터 시작돼 5월까지 약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 3회에 걸쳐 약 240여명의 보훈교육연구원 교육생들이 투어에 참가했다. 5월까지 약 5회의 일정이 추가로 실시 예정이다.

천성진성을 시작으로 외양포포진지, 대항 인공동굴까지 조선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의 역사적 흔적을 보존하고 있는 장소를 시대 순서대로 돌아보며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이다.

가덕도 역사탐방 [사진=부산관광공사]

천성진성은 조선시대 삼포왜란 이후 왜구의 침략에 대비하여 축조된 성이며 외양포포진지와 가덕도 대항동굴은 일제의 조선 침략의 흔적들이 남아있는 장소로 각각 러·일전쟁,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의 군사적 요충지로 활용되었던 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는 장소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강서구청과 강서문화원에서는 탐방 시 문화관광해설사를 파견하여 상세한 해설과 함께 투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관광공사에서는 투어 일정 종료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 성과 측정 및 개선점을 도출하여 향후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며 “역사적으로 민족의 애환을 담고 있는 장소를 시대 순으로 구성한 ‘가덕도 역사탐방’이 향후 서부산의 대표적인 역사·안보 관광 상품으로 발전을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you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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