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전갱이·초록복어...부산아쿠아리움의 신입 물고기를 소개합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부산의 해양 테마파크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8일 봄 신학기를 맞아 실전갱이, 초록복어 등의 해양생물 신규 전시 계획을 밝혔다.

지느러미가 인상적인 실전갱이 <사진=SEA LIFE 제공>

이번에 부산아쿠아리움(대표 송광호)이 선보이는 ‘새내기’ 해양생물은 모두 개성이 뚜렷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인도양과 남태평양의 열대 해역에 주로 서식하는 실전갱이는 유어기에만 나타나는 실처럼 길게 늘어진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눈에 띈다. 또, 반짝반짝 빛나는 은백색의 어체는 풋풋함이 가득한 새학기 신입생을 떠오르게 한다. 성어가 되면서 실 모양의 지느러미는 점차 짧아져 없어지지만, 큰 눈과 하얀 은빛의 마름모꼴 체형은 더욱 뚜렷해져 유어기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동남아시아 해역 및 기수역에 서식하는 초록복어는 최대 크기 17cm에 불과한 작은 몸집에서 뿜어 나오는 왕성한 호기심이 인상적이다. 워낙 호기심이 많아 눈 앞에 새로운 물체가 등장하면 일단 깨물기 때문에, ‘전설의 파이터’라는 신입 물고기에 어울리지 않는 별명이 붙을 정도다. 머리가 좋아 주인을 알아보고, 어항 가까이 손을 가져가면 졸졸 따라다닌다는 점 또한 매력 포인트다.

전설의 파이터 초록복어 <사진=SEA LIFE 제공>

부산아쿠아리움은 올 봄 실전갱이와 초록복어에 이어 신규 해양생물을 대거 전시할 계획이다. 

주걱처럼 넓적하고 긴 주둥이로 먹잇감을 감지하는 패들피쉬(주걱철갑상어)를 포함해 러시아철갑상어, 시베리아철갑상어 등 철갑상어 3종은 곧 선보일 예정이며, 4월에는 호주 앞바다 출신의 ‘전학생’으로 톱날처럼 날카로운 주둥이를 가진 톱가오리를 들여올 전망이다.

해양생물 전문 동물병원을 운영 중인 송준호 원장은 “실전갱이는 성장에 따라 외형이 극적으로 변한다는 점에서, 초록복어는 바다와 민물을 오가며 생활한다는 점에서 각각 생물학적으로 관찰 가치가 높다”라며 “부산아쿠리움에 둥지를 튼 새내기 해양생물들이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먹이 공급 및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해양생물 전시와 새학기의 시작을 축하하는 할인 프로모션이 오는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초중고생 및 대학생에 한해 신분증, 학생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할 경우 입장권을 할인해준다. 연령 제한 없이 교복을 착용해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신분증 등 주거지 증빙자료를 지참한 부산 연제구 및 부산진구 주민에게 동반 1인 포함 50%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