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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1000원 커피 뜨자 디저트 인기도 '쑥쑥'

GS25, 디저트 매출 올들어 전년비 80% 이상 증가

  • 기사입력 : 2017년03월24일 17:39
  • 최종수정 : 2017년03월24일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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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에라 기자] 가성비 좋은 편의점표 디저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의 디저트류 매출은 올 들어 전년대비 82.6% 성장했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72.6%, 74.8% 증가했다.

2015년 상위권을 차지했던 크림롤케익은 하위권으로 밀려난 반면부드러운 크림의 슈상품이 그 자리로 올라갔다.

전문점 대비 상대적으로 알뜰한 가격에 높은 가성비를 갖춘 편의점의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GS25는 Cafe25(카페25)와 같이 1000원 커피의 폭발적인 성장이 편의점 디저트 매출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GS25 관계자는 "Cafe25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늘어났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좋은 다양한 디저트가 출시되는 선순환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Cafe25는 지난해 전년 대비 약 3.4배 증가했고, 올 들어서도 지난해 대비 4.4배 성장했다. 최근에는 유어스치즈타르트를 GS25의 신상 디저트 상품으로 출시하기도 했다.

조재범 GS리테일 편의점 디저트류 MD는 “최근 2~3년 사이에 편의점의 디저트는 품질과 종류면에서 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편의점에서 품질 좋고 가성비 높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편의점 원두커피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 디저트는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진=GS25 제공>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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