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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손석희, 김문수·이인제 주장 비판 "가짜뉴스·태블릿 PC 조작설이 옳고 그름만을 배제"

  • 기사입력 : 2017년02월06일 21:11
  • 최종수정 : 2017년02월06일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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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손석희, 김문수·이인제 주장 비판<사진=JTBC 뉴스룸>

JTBC 뉴스룸 손석희, 김문수·이인제 주장 비판 "가짜뉴스·태블릿 PC 조작설이 옳고 그름만을 배제"

[뉴스핌=양진영 기자]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가 가짜 뉴스를 생산해 진실을 왜곡하는 세력과 김문수, 이인제 등의 주장을 비판했다.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조르주 쇠라의 '그랑드자트 섬의 센 강, 봄'이라는 작품을 통해 작은 점들로 이뤄진 세계를 언급했다.

손석희 앵커는 "어제는 광장에 촛불이 밝혀진 지 100일이 되는 날이었다. 지난 100일간 광장은 무수한 점들이 모여 진실의 실제 모습을 만들어냈다"면서 "아마 그것이 두려웠을 거다. 가로막기 위해 만들어낸 것이 태블릿PC 조작설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곤 "참으로 오랜만에 관제데모라는 단어가 다시 등장했다. 이 때문에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들었을 다른 사람들의 진심까지 왜곡됐다"면서 김문수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이인제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의 탄핵반대집회 발언을 소개하기도 했다.

손 앵커는 "좌나 우의 문제나 증오나 배척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옳고 그름의 문제라고 곱씹어도 이미 정치적 목적을 가진 이들은 옳고 그름의 판단만 배제하도록 몰아간다"고 지적했다.

이어 "점유화는 다른 그림을 그릴 때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그 밀도와 색깔은 쉬이 흉내내기 어려운 향기를 발산한다. 더구나 그것이 정직한 섬들이라면 말이다"라면서 여운을 남겼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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