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한 '섹션'에 출연한 배우 윤균상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
'섹션' 윤균상, 학창시절 몸무게 113kg…"동창들이 못 알아봐 전신 스캔" 폭소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윤균상이 '섹션'에 출연해 매력올 쁨냈다.
5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섹션)에서는 윤균상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균상은 "자신의 외모에 감사한 적이 있다"란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학창시절 몸무게 113kg까지 나갔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다이어트 비결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꼽았다.
그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체중감량은 물론 말투까지 바꾸는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균상은 "길에서 만난 동창들이 날 못 알아본다"며 "내가 부르면 못 알아보다가 전신 스캔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