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LH세종본부는 세종권주거복지지사와 마이홈센터를 다정동 가온마을7 국민임대단지 내 희망상가로 확장·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LH 세종권주거복지지사 이전 개소식.[사진=LH] 2021.01.22 goongeen@newspim.com |
세종권주거복지지사는 세종시 소재 1만여 세대 임대아파트 예비자 모집과 입주민 주거생활지원 등 운영관리와 서민주거안정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마이홈센터는 상담을 통해 임대주택 주거지원 통합안내와 개인별 맞춤 주거복지상담을 제공한다.
LH세종본부 관계자는 "이번 확장·이전을 계기로 주민들이 체감하는 지역밀착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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