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중소기업지원사업을 22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진흥원은 올해 △중장년·청년 일자리 지원 △창업활성화 및 매출확대 지원 △기업경영안정 및 판매 활성화 지원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통한 고용안정 도모 △국내외통상지원 및 무역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한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로고 [사진=대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 캡쳐] 2021.01.22 rai@newspim.com |
총 지원 규모는 460억원. 예년보다 1달 빠르게 지원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꾀한다.
현재 진흥원은 정책자금 및 국내외 판로 관련 20여개 지원사업의 공고를 냈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포털사이트인 '대전비즈(www.djba.or.kr)'와 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 '마중몰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상록 진흥원장은 "올해도 기업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기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적극 수행코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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