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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트럼프, 백악관 떠나 플로리다로 출발..취임식 불참

  • 기사입력 : 2021년01월20일 23:23
  • 최종수정 : 2021년01월20일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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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퇴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기 이전에 백악관을 떠났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부부는 이날 오전 8시 20분쯤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원을 타고 4년 재임기간 머물렀던 백악관을 떠나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간단한 환송 행사를 가진 뒤 이날 오전 9시쯤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을 타고 플로리다로 출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퇴임후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에 거주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오를 전후 열리는 바이든 대통령의 46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퇴임하는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의 퇴임식에 불참한 것은 152년만에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헌법상 임기는 이날 낮 12시부터 개시된다.  

퇴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로 떠나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르고 있다.2021.01.20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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