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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행보' 안철수, 초대 민선 서울시장 조순 예방..."원칙주의자 소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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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자가 인기 관리 위해 재정 낭비하면 안된다 조언"
"서울시민 안전 최우선 삼으라 일깨워"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초대 민선 서울시장'이었던 조순 전 서울시장을 예방했다.

안 대표는 "원칙주의자로서 소신을 잃지 않고 살아온 근엄과 강인함,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이정표가 됐다"는 출마 의지를 다졌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초대 민선 서울시장'이었던 조순 전 서울시장을 예방했다. [사진= 국민의당] 2021.01.20 kimsh@newspim.com

안철수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해를 맞아 조순 전 서울시장님을 찾아뵙고 인사 올렸다"며 "오랫동안 대학 강단에서 경제학을 강의하며 한국 현대 경제학의 초석을 세우고 한국은행 총재와 경제부총리를 역임하신 경제전문가"라고 소개했다.

1928년생인 조 전 시장은 서울대 상과대학 교수,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한국은행 총재를 거쳐 지난 1995년 첫 민선 서울시장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서 당선됐다.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맞춤형 영입'으로 김영삼 문민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고(故) 정원식 전 총리와 무소속 돌풍을 일으켰던 박찬종 변호사를 꺾었다.

조 전 시장은 흰 눈썹과 서릿발 같은 행정으로 당시 인기 드라마였던 '포청천'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안 대표는 "민선 초대시장으로 지방정부 서울시의 근간을 만드신 강직하고 겸손과 검소함이 몸에 배신 우리들의 영원한 포청천 시장님이셨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조 시장님은 서울시정을 시민 중심으로 전환하고, 전임시장 때 발생한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를 교훈 삼아 당산철교를 재시공하고, 서울시 시설물들의 안전 점검과 개보수를 추진한 경험을 말씀주시며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으라고 조언해주셨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서울시민의 생활편의와 건강한 삶을 위한 교통문제, 공원녹지조성과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서도 힘 쏟아야 한다고 말씀주셨다"며 "600년 도읍지 서울의 역사적 전통과 비전에 걸 맞는 고적들과 상징물들을 개발해서 경제발전에도 기여하고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게 해야 한다고도 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어 "위정자가 자신의 인기 관리를 위해 재정을 낭비해서는 안 되고, 내 돈처럼 알뜰하고 엄격하게 쓸 필요성에 대해서도 조언해 주셨다"고 언급했다.

안 대표는 그러면서 "말씀 내내 공부가 됐다. 좋은 결과를 안고 다시 찾아뵙기로 하고 인사드렸다"며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신 우리들의 포청천 조순 시장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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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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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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