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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넘은 혐오 문화] 딥페이크 vs. 알페스…성희롱에서 남녀혐오 논쟁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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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 남성 래퍼의 '알페스' 공론화가 남녀 성대결로 번지는 모양새다. 실존하는 남자 아이돌을 성착취 피해자로 묘사하는 알페스(RPS)가 n번방, 딥페이크 등의 성범죄와 동급으로 취급되면서 남녀 간의 대립 양상으로도 확산되고 있는 것.

◆ 손심바가 쏘아올린 알페스 논쟁…불 붙은 '제 3자 성희롱' 논란

발단은 손심바의 인스타그램이었다. 그는 남자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한 동성애 콘텐츠 '알페스'(RPS·Real Person Slash)를 공론화했다. 손심바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실존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변태적 수준의 성관계와 성고문, 혹은 성폭행하는 상황을 설정한 수위 소설들로 가득 차 있다"라며 "이것은 소라넷, n번방 사건을 잇는, 우리 사회가 경계하고 뿌리 뽑아야 할 잔인한 인터넷 성범죄"라고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손심바 인스타그램] 2021.01.13 jyyang@newspim.com

손심바의 주장에 래퍼 쿤디판다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녀막론하고, 피해자의 성별과 관련 없는 범죄다. 딥페이크, 알페스 다 없어져야 한다. 저도 며칠 전에 저를 엮어서 누군가가 쓴 소설을 누가 보내줘서 보고 정신이 아득해진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래퍼 비와이 역시 트위터에 '#알페스는_성범죄다'라는 해시태그를 건 손심바의 글을 리트윗하며 지지를 드러냈다. 

사실 '알페스'의 실체가 공론화된 바는 드물지만, 대규모 아이돌 팬문화의 하위 장르로 역사가 오래됐다. 1세대 아이돌이었던 H.O.T. 시절부터, 신화, god, 동방신기, 엑소, 방탄소년단 등 내로라하는 흥행 아이돌의 뒤에는 이같은 서브컬처 시장이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아이돌 팬덤 전체에 광범위하게 퍼지면서 팬아트와 더불어 2차 창작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됐다. 실제로 1세대, 2세대 아이돌 알페스 문화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8'의 소재로 다뤄지기도 했다. 각종 예능에서도 브로맨스라는 이름으로 출연자들의 관계성을 부각시키는 것도 알페스 문화의 영향 중 하나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 2021.01.13 jyyang@newspim.com

하지만 '제 3자 성희롱'이라는 관점에서, 알페스도 자유롭지는 않다. 논쟁은 청와대 청원 사이트에 해당 이용자들을 처벌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오며 심화됐다. 청원 3일 차인 13일 현재 17만 명 이상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알페스'란 실존하는 남자 아이돌을 동성애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차마 입에 담기도 적나라한 표현을 통해 변태스러운 성관계나 강간을 묘사하는 성범죄 문화"라며 아이돌의 성적대상화 문제를 지적했다. 

사실 업계에서는 이같은 알페스 문화를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방관하는 점이 없지 않다. 아이돌이 직접 보여주는 활동과 이미지 외에 2차 소비를 통해 생성되는 영향력이 그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기 때문. 팬덤이 커질수록 매출이 커지는 상황을 모르지 않기에 적극적으로 제제도 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아이돌 멤버들이 노골적으로 알페스를 염두에 둔 이미지를 내세우기도 한다. 급기야 중소 규모의 기획사에서는 "알페스 금지하면 장사는 어떻게 하라는 거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 딥페이크·n번방 비유에 아이돌 팬덤 발칵…성대결로 비화

알페스 청원이 등장하면서, 온라인상의 남녀 대립은 혼란 그 자체다. 알페스를 소비하던 팬들은 "내가 처벌받게 되는 게 아니냐"면서 불안해하는가 하면, 손심바의 주장에 적극 반박하며 알페스 문화를 옹호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여기에 남초 사이트 이용자들이 합세하면서, 트위터 내 아이돌 팬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알페스 묘사글 등을 캡처해 협박 등이 이어졌고 남초사이트에 일명 '박제'되기 시작하면서 이용자들과 정면 충돌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 2021.01.13 jyyang@newspim.com

일부에서 알페스를 지양하자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나, 다수의 네티즌들은 남초 사이트의 공격에 맞서면서 성대결로 비화하고 있다. 이미 성범죄로 문제가 됐던 여성 연예인 합성 포르노물 '딥페이크', 최악의 성착취 범죄 'n번방' 사건을 언급하며 남성들의 이중성을 지적하고 있는 것. 알페스의 유해성을 지적하는 것을 넘어, 남초 사이트가 해당 여성 사용자들을 괴롭히고 신상을 터는 등 새로운 가해에 나서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와 함께 '여성 연예인들을 고통받게 하는 '딥페이크'를 강력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13일 등장했고, 오후 4시 현재 24만 명 이상의 동의가 이루어졌다.  

또 다수의 여성 네티즌들은 '딥페이크' 'n번방' 같은 강력범죄와 알페스를 동일시하는 남성들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인 능욕, 여성 아이돌 얼굴을 합성한 포르노 '딥페이크' 영상은 지난해 허위영상물의 반포 등에 대한 처벌 규정이 신설돼 편집·합성·가공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성범죄다. n번방 역시 피해자가 실존하는 최악의 성착취 범죄로 주동자 조주빈 등이 구속돼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는 등 엄벌에 처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n번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핵심 운영자 조주빈 씨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조 씨는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추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한 뒤 경찰차량으로 향했다. 경찰은 지난 24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조 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2020.03.25 leehs@newspim.com

심지어 'n번방' 당시와 비슷한 풍경도 빚어지고 있다. 당시 텔레그램 카톡방에서 관전한 이들을 낚았던 '기록 삭제' 사기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남초 사이트에 다수 올라왔으며, 트위터 계정을 생성해서도 어린 이용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n번방 기록 삭제가 사실상 무의미했던 만큼, 알페스 내역을 지우는 것도 어불성설에 가깝다. 혐오에 기반한 남녀 성대결이 격해지면서 무고한 2차 피해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손심바와 일부 알페스 공론화 세력이 지적한 문제를 해결하는 건 결국 법의 영역이다. 전문가들은 알페스가 성희롱적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해도, 본인이 나서지 않는 한 법적 조치가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알페스 처벌 요구 청원도 17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만큼, 알페스 문화를 규제할 방안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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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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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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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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