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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임성재, 새해 첫대회 '왕중왕전' 공동5위... 잉글리시, 연장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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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임성재가 새해 첫 대회를 공동5위로 마쳤다.

임성재(23·대한통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70만달러)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9타를 쳤다.

임성재는 새해 첫 대회를 공동5위로 마무리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7년2개월만에 우승컵을 안은 해리스 잉글리시. [사진= 로이터 뉴스핌]

최종합계 21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잰더 쇼플리(미국)와 함께 공동5위에 자리했다.

우승은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거머쥐었다. 1차 연장 18번홀서 1.5m 버디 퍼트에 성공한 잉글리시는 파에 그친 호아킨 니에만(칠레)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34만달러(약 14억7000만원)를 챙긴 잉글리시는 7년2개월만에 PGA 통산3승을 올렸다.

1라운드를 공동 3위로 끝낸 임성재는 2라운드 공동6위, 3라운드엔 공동5위를 기록하는 등 대회 내내 상위권을 유지했다.

사흘내내 85% 이상의 그린적중률을 보였던 임성재는 이날 83.33%를 기록하며 버디 6개와 보기2개로 4타를 줄였다.

전반전서 버디와 보기 2개씩을 한 임성재는 후반 들어 3연속 버디등 버디 4개를 추가해 순위를 끌어올렸다. 1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후 16번홀(파4)부터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내리 1타씩을 줄였다.

'디펜딩 챔프' 저스틴 토마스는 3위(24언더파), 'US오픈 우승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18번홀 이글과 함께 버디 5개로 순위를 공동7위(20언더파)로 끌어올렸다.

'세계 2위' 욘 람(스페인)은 공동7위,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공동11위(18언더파)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 대회는 전년도 PGA 투어 대회 우승자들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그러나 지난해 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축소 진행된 바람에 올해 대회는 2019-2020시즌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들도 초청했다.

임성재는 투어가 코로나19로 중단되기 전인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 우승자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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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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