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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발빠른 언택트 시대 대비 자원봉사 새 패러다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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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정비·비대면 프로그램 개발·실무교육 등 탄탄한 인프라 구축

[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가 종합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제도정비, 실무교육 등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 전개해 주목받고 있다.

구미시 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의 힘든 상황에서도 각종 방역 활동을 비롯 마스크 판매처 지원, 취약계층 격려 물품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으로 달려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타 지지체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봉사활동이 사실상 중단된 데 비하면 봉사활동 프로그램 계발 등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는 자원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다는 평가이다.

경북 구미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의 면마스크 제작 활동[사진=구미시] 2020.11.22 nulcheon@newspim.com

◆ 자원봉사 수요처 ⇆ 자원봉사자 '긴급 연계'

구미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1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소독과 방역, 물품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코로나 조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수요처에 자원봉사자를 '긴급 연계'하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가 본격적으로 발생한 지난 3월,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자 경북형 필터교체형 면마스크 제작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몫을 했다.

또 마스크 수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상황에서 100여명의 봉사자들은 주말도 반납한 채, 총 2만2000매의 마스크를 제작해 지원이 시급한 소외계층과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이는 초창기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됐다.

'마스크 5부제'를 실시하던 4월부터 5월까지 한 달여간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약국에 자원봉사자들을 투입해 마스크 정리와 약국 질서유지, 판매 보조 등 코로나19 현장의 최일선을 지켰다.

6월부터 한 달여간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행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관련 민원안내처에 참여해 질서유지 및 지원금 신청 안내를 도왔다.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이고 친절한 안내는 고용안정 지원금을 신청하러 온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의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필두로 읍면동에서는 자체봉사단을 꾸려, 마을회관, 노인정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앞장섰다.

무료급식소 지원, 방역물품 대여 등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곳에 봉사자 긴급연계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초석을 다진셈이다.

구미시의 대표적인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안심배낭 나눔캠페인'[사진=구미시] 2020.11.22 nulcheon@newspim.com

◆ 비대면 봉사 프로그램 개발...코로나 위기 극복 '앞장'

구미시와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목받는 점은 코로나19 특성을 반영한 비대면 봉사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적극 개발해 현장에서 적용했다는 점이다.

구미시는 지역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온·오프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내실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구미시의 대표적인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안심배낭 나눔캠페인', '행복배달부 자봉이' 등이다.

안심배낭 나눔캠페인은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급히 필요한 구호물품을 지역 내 가구에 미리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 안녕 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사업비로 시행한 사업이다.

안심배낭 안에는 간이소화기, 구급함, 위생용품, 호루라기, 손전등, 은박담요, 재난행동 매뉴얼 등 15종의 물품이 담겨있다.

구미시는 지역 내 200가구에 안심 배낭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행복배달부 자봉이'는 경북도 가운데 구미시가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거리는 멀게, 마음은 가깝게'의 주제로 서로를 걱정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자봉이가 대신 전달하는 비대면 자원봉사프로그램이다.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일에 총 5회에 걸쳐 200여 명에게 행복꾸러미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미시의 가족 참여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핸즈온 프로그램.[사진=구미시] 2020.11.22 nulcheon@newspim.com

구미시의 읍면 지역 봉사단체가 주도해 온 '행복 온(溫)마을 만들기' 프로그램도 언택트 시대 시민들에게 새 희망을 향한 마중물 노릇을 톡톡히 수행했다.

'행복 온(溫)마을 만들기'는 읍면지역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단체가 참여해 진행한 주민맞춤형 봉사 프로그램으로 1회차는 7월에 고아읍 신촌리에서 마을 벽면도색, 안전키트 전달, 마을 방역활동 및 소독, 태양광 벽면 부등 설치 등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회차는 11월에 장천면 상장리에서 오상중학교 벽면과 코스모스 축제장 입구 벽면에 코스모스를 주제로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또 가족 참여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활동이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으며 핸즈온 봉사활동을 주제로 매주 테마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경북 구미시가 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자원봉사대학.[사진=구미시] 2020.11.22 nulcheon@newspim.com

◆ 제도 정비. 실무교육 통한 체계적 봉사활동 지원

미증유의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 구미시와 자원종합봉사센터가 신속하게 적극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미시가 재난현장의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례 등 제도적 장치를 미리 구축했다는 점이다.

구미시는 지난 7월 8일부터 '구미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에 들어간 데 이어 자원봉사자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13기 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해 56명의 전문 자원봉사인력을 배출하는 등 지금까지 845명의 전문 봉사인력을 양성해 지역사회 자원봉사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했다.

구미시는 또 자원봉사자 인센티브제를 통해 지난 해 기준 자원봉사실적이 1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에게 우수봉사자 골드(GOLD)카드(현재 총 452장)를 발행해 구미시 공영주차장(7개소) 대상 50%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또 자원봉사 300시간에서 7000시간 이상 봉사자에 대해서도 봉사시간에 따라 파란색, 초록색, 은빛, 금빛 등 배지 지급과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가입을 통해 사회적 책임보상을 통한 지지망을 형성하고 있다.

구미 자원봉사대학 13기 수료식서 인사말하는 장세용 시장.[사진=구미시] 2020.11.22 nulcheon@newspim.com

◆ 언택트 시대에도 멈추지 않는 자원봉사 물결

11월 현재 구미시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는 722개, 자원봉사자는 10만452명으로 집계됐다.

구미시는 코로나 시대를 반영한 새로운 트렌드의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의 물결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법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어느 곳이든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봉사의 불빛을 밝힐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가 봉사활동의 지형도를 바꿔놓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등 열악한 상황에서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시는 봉사자의 안전한 활동 환경 마련과 함께 시민행복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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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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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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