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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감] 故 이건희 빈소 찾았던 김현종 자가격리…靑 "文과 밀접접촉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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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만날 때도 5m 이상 떨어져 있었다"

[서울=뉴스핌] 노민호 송기욱 기자 =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밀접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지난달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에 조문했는데, 당시 빈소를 방문한 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서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지난달 26일 저녁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사진=뉴스핌 DB]

이날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자가격리에 들어간 김 2차장이 최근 문 대통령을 만나 보고한 적이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을 했다.

이에 노 실장은 "김 차장이 밀접하게 대면보고를 하지 않았다"며 거듭된 관련 김 의원의 질문에 "(김 차장이 문 대통령을 만날 때도) 5m 이상 떨어져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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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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