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4일 오전 2시56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21층 비상계단 방화문 뒤에서 불이 났다.
24일 오전 2시56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21층 비상계단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사진=부산경찰청] 2020.10.24 news2349@newspim.com |
이불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비상계단 방화문 등을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신고자는 경찰에 타는 냄새가 나 출입문을 열자 복도에서 연기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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