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미 FTC, 페이스북 반독점법 위반 제소 결정 임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FTC 직원들, 수 주안 제소 가능토록 업무 중"
"제소 최종 결정은 위원회 몫...22일 회의 가져"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페이스북을 반독점법(독점금지법) 위반 혐의로 제소할지에 관해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통신은 FTC 직원들이 앞으로 수 주안에 관련 소송이 제기될 수 있도록 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며, 다만 제소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은 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몫이라고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FTC는 지난 1년여 동안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인수 배경에 신규 경쟁자 제거 목적이 있었는지 등 회사의 독점금지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해왔다. 현재 뉴욕 주 등 미국 각 주 검찰도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FTC는 페이스북에 대해 연방지방법원이 아닌 내부의 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도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FTC는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인수 건에 대해 모두 조사·승인한 바 있다. 하지만 FTC에는 과거 거래를 재조사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며, 법원이 반경쟁적이라고 판단하면 관련 거래는 되돌려질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달 앞서 미국 하원 법제사법위원회의 반독점 소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페이스북이 독점력을 갖고 자사의 시장 지배력 유지 및 확장에 위협이 되는 기업을 인수하는 등 경쟁을 저해했다고 판단한 바 있다.

지난 7일 민주당의 데이비드 시실린 반독점 소위원장은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 인수는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페이스북의 인수는 되돌려져야 한다며, 2012년 FTC가 이를 허용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월 의회 청문회에서 인스타그램이 성공한 것은 2012년 인수 뒤 회사의 투자 덕분이라며, 인수 당시 인스타그램이 오늘날처럼 커질지 확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