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 특파원

트럼프 "오라클, 틱톡 인수 합의 환영..승인할 것"

  • 기사입력 : 2020년09월20일 07:16
  • 최종수정 : 2020년09월20일 09:40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동영상 공유 앱 틱톡의 미국 사업 부문 매각 협상과 관련,미국 기업 오라클과의 인수 합의를 승인할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틱톡이 미국에서 계속 사용될 수 있도록 매각 합의를 승인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그는 이어 틱톡과 오라클의 합의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틱톡의 미국 내 사업부문을 미국 기업에 넘기라고 압박해왔다. 이에따라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는 미국 오라클과 기술 제휴하는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새로 설립될 회사 지분의 최소 60%를 오라클과 월마트 등 미국 측이 보유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한편 미 상무부는 전날 틱톡의 미국 내 다운로드를 오는 20일부터 금지하며 중국의 채팅 앱 위챗의 사용도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