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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중국 증시브리핑] PMI 지표와 미·중 갈등 추이에 투자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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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PMI 소폭 상승 보일 것으로 관측
틱톡 매각을 둘러싼 미중 갈등 여파 주목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중국 증시가 이번 주(8월 31일~9월 4일) PMI 지표 공개, 미중 갈등 심화 추세 등 요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상하이종합지수의 3400포인트 돌파 후 상승장을 이끌 신규 동력 출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주 창업판(創業板) IPO 등록제 도입이라는 호재에 상하이종합지수는 3400포인트를 회복했다. IPO 등록제 도입을 통해 기존 심의 과정이 대폭 간소화되면서 기업들의 상장 문턱이 대폭 낮아졌다. 신흥 기업들이 상장을 통해 용이한 자금 조달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31일 발표되는 공식제조업 8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이번 주 증시를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로이터 통신이 16개 기관의 예측치를 모아 평균을 낸 수치는 51.2%로 나타났다.  7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1%보다 소폭 상승하면서 지난 5개월 이래 최고치가 될 전망이다. PMI는 50 이하면 경기 위축을,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가리킨다.

경제 매체 차이신(財新)의 제조업PMI는 전달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13개 기관의 평균 예상치는 52.7%으로, 전달(7월) 대비 0.1% 포인트 하락할 전망이다 지난 달 차이신(財新)이 발표한 7월 제조업 PMI 지표는 52.8%를 기록, 9년 이래 최고치에 도달했다.  

초상(招商) 증권은 "취업률과 해외 경기 회복세, 신규 수출 주문량의 증가로 제조업PMI는 지속적으로 확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8월 공식 구매관리자지수(PMI)를 51.5%로 예상했다.

미·중 갈등 확산 추이도 주목된다. 특히 틱톡 인수를 둘러싼 미중 양국의 신경전은 갈수록 첨예해지는 양상이다.

신화사(新華社)에 따르면, 지난 28일 상무부는 '중국수출금지기술목록'을 발표했고, 이 목록엔 첨단 기술이 대거 포함됐다. 사실상 중국 당국이 틱톡의 미국 매각을 염두해 두고 내놓은 조치라는 분석이다.

추이판(崔凡)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 교수는 "바이트 댄스가 매각할 예정인 미국의 틱톡 사업도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포함된 만큼 매각에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해외 자금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지난 주 유입된 북상자금(北上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규모는 79억 4600만 위안으로, 지난 7주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중 가장각광을 받은 종목은 CATL (寧德時代· 300750)로 16억 7900만 위안의 투자금이 유입됐다. 

8월 24일 ~ 8월 28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사진=바이두]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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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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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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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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