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콘리뷰] 트와이스, 원스와 함께 만든 '월드 인 어 데이'…첫 온라인 콘서트 성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팬 원스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트와이스가 9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첫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트와이스:월드 인 더 데이(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3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TWICELIGHTS)' 피날레 공연이 취소된 뒤 열리는 첫 공연이다.

이날 첫 공연은 미니 7집 '팬시 유(FANCY YOU)'에 수록된 '스턱 인 마이 헤드(STUCK IN MY HEAD)'로 포문을 열었다. 정연은 목 디스크 부상으로 인해 의자에 앉아 무대를 꾸몄다. 첫 무대부터 강렬한 곡으로 무대를 꾸민 트와이스는 '터치 다운(Touchdown)'으로 열기를 이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0.08.09 alice09@newspim.com

이번 콘서트는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됐다. 지난해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던 서울을 비롯해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로스앤젤레스 등 7개 도시 등 이들이 방문했던 총 16개 지역을 무대 위에서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팬시 유(FANCY YOU)' 무대에서는 VCR을 통해 싱가포르 지역을 구현해 온라인을 통해 공연을 보는 팬들의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세 곡을 연달아 소화한 트와이스는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나연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욘드 라이브라서 어떨지 궁금했는데, 저희 앞에 원스(팬클럽)가 실시간으로 보인다. 응원해주는 것도 들린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실시간 라이브를 보고 있는 팬들과 소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채영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원스와 정말 같이 하는 느낌이 들어서 걱정이 없어졌다. 모두 다 같이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팬들과 짧은 인사를 나눈 트와이스는 정규 1집 '트와이스그램(twicegram)'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의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곧바로 미니 8집 '필 스페셜(Feel Special)'의 수록곡이자, 멤버 모모가 작사에 참여한 '러브 풀리시(LOVE FOOLISH)'로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곡을 끝낸 다현은 "'러브 풀리시'를 안무와 함께 이렇게 보여드린 적이 처음인데,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0.08.09 alice09@newspim.com

트와이스는 이번 공연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언택트 공연'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렸다. 이들은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을 진행하며 팬들 3명을 추첨,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직접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영은 "이번 무대에서는 눈을 크게 뜨고 봐야 할 이유가 있다. 큰 사랑을 받았던 신나는 곡들을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이들은 'TT'와 '왓 이스 러브(What is Love?)'를 선보였다.

특히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무대에서는 한 가지의 의상이 아닌, 두 가지의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교차 편집되면서 다채로운 효과들로 보는 재미를 살렸다.

트와이스는 '섀도우(SHADOW)' 무대를 통해 핀 조명 하나만으로 무대를 꾸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파이어워크(FIREWORK)'까지 이번 '월드 인 어 데이'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연달아 소화한 멤버들은 다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함께 하는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이때 원스는 멤버들을 향해 각 언어들로 '사랑해'를 적은 플랜카드를 공개하며 소소한 이벤트로 장관을 만들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0.08.09 alice09@newspim.com

트와이스는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무대가 끝난 후 "이 곡은 곧 영어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지효는 "이제 준비한 무대가 모두 끝이 나간다"며 마지막을 언급했다.

미나는 "하루 만에 전 세계 원스를 만나게 됐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너무 고맙다. 다시 만날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채영은 "콘서트의 기분을 잊고 있었는데, 다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실제로 만나서 하는 공연을 하고 싶다. 응원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연은 "앉아서 원스 표정을 하나하나 보는데 행복해하는 게 보여서 너무 감사했다. 상황이 얼른 나아져서 전 세계 원스들을 보고 싶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그때 꼭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팬송 '21:29' 가사에 맞춰 직접 쓴 손 글씨를 담아 노래를 불러나갔다. 이어 '턴 잇 업(TURN IT UP)'과 '치어 업(CHEER UP)'으로 분위기 반전하며 공연을 마무리지었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