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오후 4시20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도동분기점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15인승 승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인근 칠곡가톨릭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차량에는 1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과 구조인력을 급파해 구조와 수습을 벌였다.
경찰은 조수석 쪽 뒷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서 전복됐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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