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광주 중환자 병상 다 차...환자 발생 시 전남·전북으로 이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남·전북 지역 41개 병상 지원...필요 시 타지역 병상도 지원
해외유입 증가 따른 해외 국가 위험도 평가 정례화 추진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광주광역시의 확진자 증가로 인한 병상 부족 문제에 따라 전라남도와 전북지역의 병상 지원에 나선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일 정례브리핑에서 호남권 병상 공동대응체계를 통한 광주시 확진자 증가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세종=뉴스핌]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지난 5월 22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광주시의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81.8%이며, 중환자 병상의 경우 100%로 포화상태다.

이에 전남과 전북 지역의 병상 41개(전남 20, 전북 21)을 확보해 환자 발생 시 이들 지역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경증환자의 경우도 천안 지역의 중부권 국제1생활치료센터 이용을 통해 병상 부족 문제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김강립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은 "광주에서 중환자가 발생하면 이제 더 이상 수용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전남과 전북에 각각 중환자 병상 2개를 확보했으며, 상황이 악화될 경우 타 지역의 병상 이용도 함께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인력과 역학조사를 위한 인력을 지원해 광주의 인력 부담 문제도 완화한다.

중대본은 즉각대응팀 현장 파견을 통해 역학조사와 환자관리를 시행하며, 필요 시 전남과 전북의 역학조사관을 추가 지원한다.

여기에 광주시가 인력 요청을 할 경우 의사, 간호사 등의 인력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요청한 마스크 3000개, 보호복 500개, 페이스실드 500개 등 개인보호구를 지원하며, 향후에도 요청 시 즉각적인 물품 지원을 할 방침이다.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중앙정부 차원의 협조도 진행한다.

중대본은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국·공립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중단을 각 부처에 협조 요청했다.

다만 오는 11일로 예정된 9급 공무원 공채 시험은 예정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김 1총괄조정관은 "광주 지역 확산은 종교시설에서 감염된 환자가 오피스텔과 소모임, 요양시설에서 추가 전파를 일으킨 사례"라며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고 추가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해외국가별 위험도 평가 정례화·생활방역 지침 추가

중대본은 해외유입을 통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수시로 운영하던 국가별 코로나19 위험도 평가체계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정례 평가를 통해 국가별 동향을 분석하고 확진자가 증가하는 국가로부터 환자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정부는 확진자가 증가하는 국가로부터 환자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자 제한, 항공편 감편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한 바 있는데 이를 정례화하는 것이다.

해외유입 상황평가에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외교부, 법무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며, 해외위험도를 상시 모니터링 후 정기적인 상황평가 및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대본은 지난 5월 27일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위한 41개 시설별 세부지침을을 마련 한 뒤 생활방역에 대한 세부지침도 추가했다.

기숙사, 학술행사 등 생활영역 및 다중이용시설 11개에 대한 세부지침을 추가해 총 52개의 지침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추가된 생활영역 및 다중이용시설은 ▲기념식 ▲연수시설 ▲학술행사 ▲기숙사 ▲전시행사 ▲물류센터 ▲하천・계곡 ▲수상레저 ▲지역축제 ▲수영장 ▲고시원이다.

이 중 연수시설, 학술행사, 기숙사 등 6개 분야는 지침을 새롭게 마련한 것이며 물류센터, 수상레저 등 5개 방역지침은 각 부처에서 이미 시행한 것을 전체 지침에 포함한 것이다.

이외에도 음식점, 종교시설,목욕장업 등 8개 시설에 대해서도 현장에 맞도록 지침 보완을 추진하기로 했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