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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채 이사, 국제바둑연맹(IGF) 회장 취임... "한국기원과 동반성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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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재단법인 한국기원 박정채 이사가 국제바둑연맹(The International Go Federation, IGF) 회장에 취임했다.

29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와 주철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박정채 신임 회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양상국·이창호 한국기원 이사 등 10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박정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박정채 IGF 회장. [사진= 한국기원]
신임 박정채 국제바둑연맹 회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한국기원]

박정채 국제바둑연맹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좋은 곳에서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님 이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코로나 정국이어서 열심히 해 보려고 해도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는 상황이라 안타깝지만 한국기원과 협의해 국제바둑연맹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채 회장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한국인 IGF 회장 취임은 2014년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2014년∼2016년 IGF 회장 역임)에 이어 두 번째다.

IGF 사무총장은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이 맡고, 강나연 박사와 박지연 5단이 각각 전반기와 후반기 사무국장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1947년 여수에서 출생한 박정채 회장은 여수시 의회 의장(5선)과 여수시의회 의원(4선)을 역임했으며 한국기원 이사와 여수시바둑협회 회장을 맡아 바둑 보급과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현재 진남토건과 진남개발 CEO로 재임 중이다.

1982년 3월 창설된 국제바둑연맹은 세계 바둑계를 대표하는 유일한 스포츠 단체다. 현재 77개 국가협회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IGF에서는 매년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79년 창설된 이 대회는 지난해 40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IGF는 2005년 4월 GAISF(국제경기연맹연합)에 가맹해 2006년 4월 GAISF 정회원 승인을 받았다. IGF는 GAISF의 회원인 체스·브리지·체커 등 주요 마인드게임의 국제 단체와 공동으로 2005년 국제마인드스포츠협회(약칭 IMSA)를 설립했고 2008년부터 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즈 세계 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GAISF는 2009년 명칭을 스포츠어코드(SportAccord)로 변경했다.

IGF와 한국기원은 올해 러시아바둑협회와 공동으로 제41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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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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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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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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