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하반기 경제정책] 홍남기 "추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생각하지 않아"(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5개 일자리 중 10~25만개는 디지털 분야"
"코로나 진정시 3분기 플러스 전환 가시화"
"올해 0.1% 성장 목표…경제방역에 총력"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추가적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아직까지 전혀 검토한 바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정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6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방역대응 강화와 비대면·신산업 육성방안을 담은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어진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홍 부총리는 '정부 차원에서 집행하는 추가적인 재난지원금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고 "재정당국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0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 2020.06.01 dlsgur9757@newspim.com

이는 일부 정치권을 중심으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2~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일축하는 발언이다. 앞서 지난 25일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2~3차 재난기본소득을 더 지급하는건 불가피하다고 본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홍 부총리는 또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55만개 창출 계획에 대해 "상당부분은 단기적인 일자리 또는 공공일자리일 수 있지만 10~25만개는 주로 디지털 일자리가 될 것"이라며 "가능한한 중기적으로 굉장한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청년·디지털 일자리 중심으로 대책을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크게 '국난 조기극복'과 '선도형 경제기반 구축'의 2가지 목표 하에 경제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우리 경제를 정상경로로 회복하기 위해 ▲자영업자·소상공인 및 위기·한계기업 버팀목 강화 ▲소비·투자·수출 활성화 등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 ▲위기시 금융·통상 리스크 요인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 선도형 경제기반 구축을 위해 ▲한국판 뉴딜 및 방역·바이오 프로젝트 추진 ▲산업·경제구조 혁신 ▲포용국가 기반 확충 등도 실시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올해 역성장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지는 않지만 추경을 비롯한 정책효과,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정책의지를 담아 0.1% 성장 목표를 제시한다"며 "코로나19가 국내적으로는 상반기에, 세계적으로는 하반기에 진정된다면 3분기 이후 플러스 성장 전환이 가시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들 목표 달성을 위해 좌고우면 없이 경제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당장의 위기 극복을 위한 버티기 노력뿐만 아니라 경제의 본격적 회복을 통한 '일어서기', 포스트 코로나시대 선도개척을 통한 '도약하기' 등 과제들을 차곡차곡 선제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는 추경안에 대한 국회심의 대비는 물론 추경안 통과 즉시 3개월내 75% 이상이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새롭게 시작된 21대 국회가 추경안을 조속히 확정해주시기를 이자리를 빌려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