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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첫날부터 확진자 있어도 다음주 유치원·초·중·고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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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 인항고에서 확진 고3 2명 발생
대구 농업마이스터고 기숙사 입소 학생 양성 반응
교육부, 코로나19로 불안·스트레스·충격 받은 학생 등 지원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개학 첫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로 등교를 중지하는 학교가 늘고 있지만, 다른 학년의 등교 개학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27일 고2·중3·초1∼2·유치원의 등교 개학을) 예정대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고3 등교 개학 첫 날 경기 안산시 소재 송호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낯선 교실에 적응하고 있다. [사진=박승봉 기자] 2020.05.20 1141world@newspim.com

이날 교육부가 집계한 전날 기준 등교 개학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고등학교 2363곳 중 86곳이 등교수업을 중지했다. 특히 인천 미추홀구 인항고등학교에서는 고3 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달 초 논란이 된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의 A학원 강사와의 접촉으로 2~3차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학생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학생 2명은 20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인천 미추홀구, 중구, 동구, 남동구, 연수구 소재 고등학교 66곳이 즉각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확진학생 1명은 체대 입시를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가 나온 인천 연수구 소재 휘트니스센터를 이용한 학생은 총 115명이었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안성지역에서는 20대 남성 확진자의 이동경로 파악을 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안성시 전체 고교 9곳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와 학생과의 접촉 등 연관성이 없어 진단검사를 실시한 학생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날 천안지역의 한 고교에서는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착용 실습시간에 20초가량 실신한 사건도 발생했다. 해당 학생에 대해 학교 측은 천안소재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귀가하도록 조치했다. 진료 결과 큰 이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대구시에 위치한 농업마이스터고 기숙사에 입소한 학생 1명에게서 양성 반응이 나와 학생 전원을 귀가조치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 사례도 있었다. 기숙사에 입소한 학생 17명과 교직원 6명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교육부는 코로나19로 불안, 스트레스, 심리적 충격 등을 격은 학생 및 학교를 돕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는 전화 또는 이메일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고3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지역 학교에는 응급심리지원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이외에도 집단 감염자가 발생한 이태원 인근의 학원에 대한 방역 점검도 강화된다. 정부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시설을 폐쇄하고, 방역당국의 위험도 판단에 따라 시설폐쇄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모두 '운영제한 명령'이 적용되며, 시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집합금지 명령도 내려진다.

박 차관은 "학교 내에서 확진자가 생기는 경우에는 반드시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다음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서 등교수업으로 어떻게 전환할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wideopenp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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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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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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