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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15.9만대 판매...코로나에 전년比 57% 급감

해외 공장 가동 중단에 해외 판매 70.4% ↓

  • 기사입력 : 2020년05월06일 15:32
  • 최종수정 : 2020년05월06일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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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내수 7만1042대, 해외 8만8037대 등 전 세계에서 총 15만9079대를 판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6.9% 감소한 수치로, 내수 0.5% 감소와 함께 해외도 70.4% 급감했다.

내수는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434대 포함)가 1만500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802대 포함) 8249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593대 포함) 5385대 등 총 2만9462대의 세단이 팔렸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2020.03.25 peoplekim@newspim.com

특히 지난달 새로운 모델이 출시된 올뉴 아반떼는 1만2364대가 팔린 2016년 6월 이래 3년 10개월 만에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또 6개월 연속으로 내수에서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한 그랜저도 전년 동월 대비 판매가 48.0% 뛰었다.

RV는 ▲팰리세이드 5873대 ▲코나(하이브리드 모델 940대, 전기차 모델 1232대 포함) 4288대 ▲싼타페 3468대 등 총 1만8116대 팔렸다.

해외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과 일부 해외 공장의 가동 중단 등 영향에 감소를 피하지 못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차 효과에도 불구하고 생산 차질과 수요 위축의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다"면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활동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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