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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설득 나선 박범계 "미국식 현금지급, 북구라파식 급여보전 병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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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정건정성 비교적 여유 있어.. 당장 불 끄는 게 중요"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향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설득에 나섰다.

민주당이 전 국민 100% 긴급재난지원금을 주장하는 가운데, 정부는 재정건전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한 바 있다. 정부는 최근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만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분들이 재난지원금 지급에 걱정을 하신다. 정부 협조도 강조한다"며 "경제부총리께서 더 잘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그는 "기재부는 지금 아닌 더 향후 있을 수 있는 위기요소들을 고려해 소득하위 70%를 고집하는 듯 보인다. 즉 적자국채 발행은 안하겠다는 것"이라며 "충분히 공감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도 "부총리께서도 우리의 재정건전성이 비교적 여유가 있다는 측면을 인정하실 것"이라며 "또 하나는 지금 당장의 불을 끄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재정건정성을 따지는 GDP 대비 일본의 국가채무는 200%를 넘고 주요 선진국들도 50%~100%이다. 우리는 41%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경기침체가 대공황에 버금가고, 전통적 경제이론도 안 먹힌다는 경제전문지들의 지적을 감안하면 정말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미국식 현금 지급을 통한 소비진작과 북구라파(북유럽)식 기업 급여 보전을 통한 일자리 유지 모두가 신속하게 획기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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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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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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