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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중국증시종합] 디지털 화폐 이슈, 상하이종합지수 0.31%↑

  • 기사입력 : 2020년04월16일 17:12
  • 최종수정 : 2020년04월17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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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819.94 (+8.77, +0.31%)
선전성분지수 10470.79 (+53.42, +0.51%)
창업판지수 2008.39(+30.88, +1.56%)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16일 중국 주요 증시는 인민은행의 디지털 화폐 출시 소식에 따른 관련 테마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1% 상승한 2819.94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0.51% 오른 10470.79 포인트를 기록했다. 또 창업판 지수는 2008.39 포인트로 전날 대비1.56% 상승했다.

이날 디지털 화폐 관련주는 인민 은행의 디지털 화폐 출시 소식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차이신(財新)에 따르면, 중잉후롄(眾應互聯·002464) 등 15개 디지털 화폐 테마주들은 상한가를 기록, 장중 한때 거래가 정지됐다.

16일 인민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 위안'(DCEPㆍDigital currency electronic payment)의 모바일 앱은 쑤저우(蘇州) 등 일대에서 조만간 대중교통 요금지불 등 용도로 시범 유통될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자금은 3거래일 연속 유입세를 보였다.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이날 증시에서 들어온 북상자금(北上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규모는 약 38억 1500만 위안에 달했다.

대형주로 구성된 지수도 오름세를 보였다. 상하이50지수(SSE50), 선전(CSI) 300지수는 각각 0.14%, 0.13% 상승했다. 상하이 및 선전 증시 거래액은 각각 2224억 위안, 3726억 위안에 달했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44% 오른 (위안화 가치 절하) 7.0714위안으로 고시됐다.

16일 상하이 지수 추이[사진=인베스팅 닷컴]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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