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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전세계 확진 180만 근접...미국 50개주 재난지역 선포 (12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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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망도 세계 최다...사상 첫 50개주 모두 재난지역
스페인, 13일부터 '일부 산업 조업재개 허용' 봉쇄 완화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전 세계 코로나(COVID-19) 누적 확진자가 180만명에 근접했다. 사망자는 11만명에 육박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한국시간 12일 오전 11시 27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177만7517명, 10만8862명이다. 하루 전보다 각각 8만1378명, 6193명 늘었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52만9887명 ▲스페인 16만3027명 ▲이탈리아 15만2271명 ▲프랑스 13만730명 ▲독일 12만5452명 ▲중국 8만3014명 ▲영국 7만9885명 ▲이란 7만29명 ▲터키 5만2167명 ▲벨기에 2만8018명 등이다.

또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2만604명 ▲이탈리아 1만9468명 ▲스페인 1만6606명 ▲프랑스 1만3851명 ▲영국 9892명 ▲이란 4357명 ▲벨기에 3346명 ▲중국 3343명 ▲독일 2871명 ▲네덜란드 2653명 등이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020.04.12 bernard0202@newspim.com

◆ 미국, 확진·사망 세계 최다...50개주 모두 재난지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한국시간 12일 오전 9시 36분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52만8301명, 2만554명이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치와는 차이가 있다.

주(州)별 확진자는 ▲뉴욕 18만458명(이하 사망 8627명) ▲뉴저지 5만8151명(2183명) ▲미시건 2만3853명(1391명) ▲메사추세츠 2만2860명(686명) ▲캘리포니아 2만2338명(629명) ▲펜실베이니아 2만1711명(506명) ▲루이지애나 2만14명(806명) ▲일리노이 1만9180명(681명) ▲플로리다 1만8978명(445명) ▲텍사스 1만3117명(265명) 등이라고 NYT는 전했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코로나19(COVID-19) 대응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4.07 bernard0202@newspim.com

이로써 미국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뿐 아니라 사망자도 가장 많은 국가가 됐다. 전날 미국은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많았지만 하루 사이에 이탈리아를 넘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와이오밍주의 연방 재난지역 선포 요청을 승인했다고 CNN방송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50개주 전체가 재난 지역으로 지정됐다. 연방 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지역주민 보호 활동에 연방정부의 재정이 지원되고, 현지 공무원에게는 주민을 보호할 비상 권한이 부여된다.

드 발라지오 미국 뉴욕 시장은 같은 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 학기가 끝나는 오는 9월까지 뉴욕시 공공 학교들의 휴교 상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욕 시내 공공 학교들은 현재 휴교령이 내려진 상태에서 온라인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스페인, 13일 '일부 산업 조업재개 허용' 봉쇄 완화

스페인 정부는 오는 13일부터 일부 산업의 조업재개를 허용하는 방식으로 봉쇄 조치를 완화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11일 스페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 13일부터 건설업, 제조업 등의 조업 재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는 조업을 재개하더라도 반드시 근로자들에게 적절한 보호장비를 제공해야 하며, 근로자들은 서로 2m 이상 떨어져 일해야 한다. 스페인은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필수적 사유를 제외한 인구 이동과 여행을 금지해왔다.

이탈리아 정부는 오는 13일 종료 예정이던 봉쇄 조치를 내달 3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0일 주세페 콘테 총리는 이동 제한과 상점 및 사업장 폐쇄 등 봉쇄 조처를 5월 13일까지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서점과 문구점 아동복 가게는 오는 14일부터 문을 열 수 있다고 했다.

[론다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스페인 일부 지역에 코로나19(COVID-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5일 간의 외출금지령이 내려진 가운데 남부 도시 론다의 거리가 텅 빈 모습이다. 2020.03.22 bernard0202@newspim.com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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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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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과열 vs 추가 랠리' 갈림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실적 자체를 넘어 향후 주가 흐름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달 들어 약 37%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이어온 만큼, 이번 실적이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른 모습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장중 126만7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한 뒤, 0.16% 오른 12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1일 89만3000원이던 주가는 약 37.1% 상승하며 단기간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번 실적은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시장 기대를 뒷받침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52조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 순이익 40조3459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이 50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며, 영업이익률은 72%로 창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405% 증가하며 실적 성장세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다만 이날 주가는 하락 출발한 뒤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가 강보합으로 마감하며, 실적 발표 직후 상승 흐름이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시장의 기대가 이미 실적 수치 이상으로 선반영돼 있었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SK하이닉스 주가는 연초 60만원대 중반에서 출발해 90만원대를 거쳐 120만원대까지 올라서는 등 올해 들어 뚜렷한 상승 추세를 이어왔다.  실적 발표 전 삼성증권은 영업이익 40조2090억원을, KB증권은 40조830억원을 예상하는 등 주요 증권사들은 40조원대 이익을 전망해왔다. 키움증권과 흥국증권 역시 유사한 수준의 추정치를 제시했다. 실제 실적은 시장 예상 범위 내에서 확인됐지만, 주가 측면에서는 이미 반영된 기대를 점검하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김지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이후 코스피가 약 27% 상승하는 과정에서 협상 기대감과 반도체 실적 모멘텀이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를 단순 조정으로 보기보다 상승 이후 흐름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며 "본격적인 이익 증가는 2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인공지능(AI) 수요가 대형 모델 학습 중심에서 실시간 추론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램(DRAM)과 낸드(NAND) 전반에서 수요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3년간 HBM 수요가 자사 생산능력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공급 제약 환경이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증권가의 눈높이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DS투자증권 130만원, LS증권 150만원, 하나증권 160만원, 메리츠증권 170만원, 삼성증권과 IBK투자증권 180만원, KB증권 190만원, SK증권 200만원 수준까지 목표주가가 제시됐다. 현재 주가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을 열어두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이클을 구조적인 변화 흐름으로 보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서버 DRAM과 기업용 SSD 수요 증가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산업이 가격 중심 경기민감 산업에서 품질 중심 인프라 비즈니스로 전환되고 있다"며 "중장기 호황과 주주환원 정책이 맞물리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 역시 기업가치 상승 요인으로 거론된다. 회사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ADR 상장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의 이번 실적은 향후 주가 흐름을 가늠할 기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상승분을 점검하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지만, 이익 성장 사이클이 지속될 경우 추가 상승 여력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nylee54@newspim.com 2026-04-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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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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