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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주가 안정관리"

이달 13일~2021년 4월12일 계약

  • 기사입력 : 2020년04월10일 17:03
  • 최종수정 : 2020년04월10일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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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포스코는 1조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021년 4월 12일까지다. 계약 체결 기관은 삼성증권, KB증권, NH증권 등이다.

포스코그룹은 대내외적인 여건 악화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임원들이 회사 주식매입에 나서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 = 포스코] 2020.4.10 peoplekim@newspim.com

최 회장을 포함한 포스코 임원 51명은 지난달 23일까지 26억원 규모, 총 1만6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상장 5개사의 포스코그룹 임원 89명도 포스코인터내셔널 7만4000주, 포스코케미칼 1만5000주 등 각자 소속된 회사의 주식 총 21억원 어치를 매입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방어 위해 자사주 취득을 위한 이번 신탁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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