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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GO!] 이은권 "대전 중구 원도심에 혁신도시 조성···새 모델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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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화문제 해결 도시재생·경제 활성화 통해 도시 경쟁력 'UP'
보문산~베이스볼드림파크~뿌리공원 연계해 중부권 관광활성화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 경제파탄 심판…바로 잡아야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미래통합당 이은권 대전 중구 후보는 4·15총선에서 승리해 21대 국회에서 중구 원도심에 혁신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단순 혁신도시 지정에서 그치는 게 아닌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중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혁신지구 신모델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미래통합당 이은권 국회의원 후보가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0.04.06 gyun507@newspim.com

이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의 경제파탄을 심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21대 국회의원선거는 저 이은권의 당락을 떠나 국민 모두의 미래가 달린 선거다. 문재인 정권 심판만이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바로잡아야 한다. 다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다시 한번 위대한 대한민국, 살맛 나는 우리 중구, 만들어 내겠다.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독선, 부정과 부패 막아내겠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이 후보와의 일문일답.

-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국회서 통과됐다. 대전시는 원도심에 혁신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인데 중구가 후보지 될 가능성을 어떻게 보는지?

▲ 저는 이전부터 전국에 조성된 기존 혁신도시가 신도시 개발 개념으로 조성돼 부족한 정주환경 등에 따라 이전 공공기관 직원과 가족들의 이주율이 낮고 주변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의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해 왔다.

이전부터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이 이뤄진다면 전국 최초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불균형 발전을 해소하는 대한민국 균형발전 혁신지구 신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다행히도 대전시도 그런 구상을 가지고 혁신도시를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반드시 충남도청~중앙로~대전역역세권에 이르는 중구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에 혁신신도시를 지정하고 수도권 이전 공공기관을 유치해 도시재생과 연계한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모델의 혁신도시 건설로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 계획입니다.

- 균특법 통과가 가장 기억이 남겠지만 이를 제외하고 20대 의정활동 중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정책 또는 법안을 꼽자면?

▲ 제가 20대 국회에 등원하고서 제1호 법안으로 국유재산특례제한법을 대표발의해 2017년 1월 본회의를 통과시켜 10여 년간 답보상태에 있던 옛 충남도청사 부지 문제를 해결했다. 법의 통과로 부지활용에 있어서 대전시가 주도적으로 계획을 할 수 있게 돼 원도심 활성화 기반을 조성했다.

그리고, 대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채용을 의무화한 '혁신도시 특별법'을 대표발의하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킴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창출을 이뤄냈다. 이로 인해 최근 취업난 때문에 고난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선물할 수 있게 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대전 혁신도시지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더 많은 일자리 창출 이뤄내겠다. 그리고 언제나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과 소통하며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

- 보문산관광개발에 대한 우려가 큰 데 실현 가능한지. 그리고 왜 필요한지?

▲ 저는 보문산권체류형 여행단지를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문산관관개발은 민선4기 '보문산 뉴그린파크 프로젝트'와 민선5기 '보문산 종합관광개발', 민선6기 제6차 '대전권관광개발계획' 등 10여년 전 부터 지속적 시도해 왔다.

그러나 경제성과 사업성 부족, 자연환경훼손 가능성 등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추진이 미뤄져 왔다. 경제성과 자연환경 훼손 가능성 등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연계교통수단(곤돌라 설치 등)등에 관해 대전시를 중심으로 민관공동위원회를 구성돼 세부적인 추진방향과 콘셉트에 대해 어느 정도 접점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은권 국회의원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중구 원도심에 혁신도시 조성 공약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0.04.06 gyun507@newspim.com

현재의 보문산 관광거점들(목재문화체험장, 오월드, 뿌리공원)에 더해 보문산 전망대를 사이언스타워로 새로운 랜드마크를 세우고 베이스볼드림파크, 제2뿌리공원 조성, 무수동 일원의 유교문화 발굴 등 후속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 연계한다면 관광객 유입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할 수 있고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과정을 통한 지역 투자유발효과 및 일자리 창출 효과, 여행인프라가 부족한 중부권의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주요 공약은 무엇인지. 특히 '1호 공약'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린다.

▲ 1호 공약은, 중구를 혁신도시로 지정해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 중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역점을 둘 생각이다. 그 성장 동력으로 저는 수도권 이전 공공기관 유치, 보문산권체류형 여행단지 조성, 사통팔달 교통망 완성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원도심 공동화문제 해결,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난 7일 국토균형발전법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대전시민의 염원인 대전을 혁신도시로 지정하기 위한 법적 토대가 마련이 됐다. 국토균형발전법특별법이 공포가 된 후에 시행령에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원도심의 도시재생과 연계된 혁신도시모델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고 제 2차 공공기관 이전 또한 이러한 혁신도시 모델에 부합하는 기관들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왜 자신이어야 하는가.

▲ 저는 정치인의 길로 접어든 후 지난 30년간, 우리 중구가 다시 대전의 중심이 되는 길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왔다. 해서 4년간 활력 넘치는 중구를 위해 그 기반을 만들었고

이제 살맛 나는 중구, 살고 싶은 중구를 위해 완수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

또한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는 저 이은권의 당락을 떠나 국민모두의 미래가 달린 선거다. 문재인 정권 심판만이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다. 문재인 집권 이후 우리 대한민국은 저성장, 경제 파탄과 실업대란, 국민 분열과 외교 안보 붕괴, 저출산과 초고령화 등 총체적 난제에 빠져 꼼짝 못 하는 신세가 됐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권은 자화자찬과 변명, 남 탓으로 일관하며 국민의 삶을 최악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바로잡아야 한다. 다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다시 한번 위대한 대한민국, 살맛 나는 우리 중구, 만들어 내겠다.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독선, 부정과 부패 막아내겠다.

- 어떤 정치를 꿈꾸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먼저 우한 코로나로 힘겹게 버티고 계신 국민 여러분, 곁에서 혼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께 깊은 위로와 감사를 전하며 하루빨리 우한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저, 이은권 언제나 함께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협치와 타협이 공존하는 정치, 민의를 대변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치, 그것이 바로 제가 꿈꾸고 하고자 하는 정치다. 국민 여러분, 걱정만 한다고 나라가 바뀌지 않는다. 지금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투표뿐이다. 이번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의 경제파탄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경제 살릴 수 있는 정당, 미래통합당과 함께 해 주십시오. 저 이은권, 오직 한길만 걸으며 50년 '중구지킴이'로 평생을 살았다.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민께 희망이 되는 정치로 소통하며 실천하겠다.

중구의 발전, 대전의 번영, 영원한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 감사합니다.

◇ 이은권 후보는

충남 공주 출생으로 대전에서 선화초등학교, 보문중학교, 서대전고를 거쳐 단국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 석사, 2010년 대전 중구청장과 2018년 자유한국당 시당위원장 역임하고, 제20대 국회의원과 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로 활동 중이다.


※ 뉴스핌은 4·15 총선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후보자 외에도 다른 정당 또는 무소속 후보의 인터뷰 일정이 잡히는대로 추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의 뉴스핌 총선특별취재팀(02-761-4409)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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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댄스 2.0 쇼크] 나도 영화 감독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시댄스(Seedance) 2.0의 등장은 가히 공포스럽다", "이건 영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영상을 인쇄하는 것이다", "AI 영상이 수공예 공정 단계에서 산업화 생산 시대로 진입했다" 중국 최대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더우인(抖音, 틱톡의 중국 버전)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ByteDance∙字節跳動) 산하의 클라우드∙AI 서비스 플랫폼 볼크엔진(火山引擎∙volcengine)이 개발한 AI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 2.0'에 대한 시장의 평가다. 시댄스 2.0은 전세계 AI 업계를 넘어 영화와 광고 업계의 지형도를 흔들 거대한 변수로 떠올랐다.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SNS를 통해 "너무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It's happening fast)"는 평을 남겼고, 중국 영화감독 자장커(賈樟柯)는 자신의 웨이보에 "정말 대단하다. 시댄스 2.0으로 단편을 하나 만들어볼 생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미국의 영화 감독 찰스 커런은 "시댄스 2.0이 할리우드를 뒤흔들지도 모른다"고 평했다. 약 4개월 전 미국 오픈AI(OpenAI)가 공개한 소라(Sora) 모델이 놀라운 물리 세계 시뮬레이션 능력으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시댄스 2.0은 AI 영상 기술 산업이 오랫동안 벗어나지 못했던 낮은 활용도와 높은 비용이라는 핵심 병목을 어느 정도 해소해주며 AI 영상 생성을 다시 한 번 여론의 중심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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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2.19 pxx17@newspim.com ◆ 시댄스 2.0, 무엇이 다른가? '4대 핵심 기술' 그 동안 AI 영상 생성 모델들은 △촬영·카메라 움직임을 매우 정확하게 설명해야 하는 어려움을 비롯해 △멀티모달 소재 융합 능력이 좋지 않아 음향과 화면이 맞지 않고 △캐릭터·장면의 일관성이 약하며 △낮은 제어 가능성에 따른 저조한 생성 성공률 등의 난제를 겪어왔다. 이러한 이유로 그간 상당수 AI 영상 생성형 모델들은 단편적인 엔터테인먼트 활용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시댄스 2.0 출시는 바로 이러한 업계의 기술적 난제에서 겨냥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AI 모델이 정지된 이미지를 움직이게 하는 1세대 수준에 그쳤다면, 시댄스 2.0은 카메라 무빙(카메라를 움직여 촬영하는 기법) 설계, 샷을 넘나드는 캐릭터 일관성 그리고 원천 단계에서의 음향·영상 동기화 능력을 구현해낼 수 있는 수준으로 진화했다. 구체적으로 시댄스 2.0이 갖고 있는 핵심 역량은 △자동 샷 분할, 자동 카메라 무빙 △영상∙음성(오디오)∙이미지∙텍스트 등 전방위 멀티모달 지원 △'이중 병렬 확산 트랜스포머(Dual-Branch Diffusion Transformer, 영상∙음성 동시 처리) 아키텍처' △멀티샷 스토리텔링 등 4가지로 압축된다. 이를 통해 AI 영상의 '가챠식(랜덤 결과 반복) 생성'에서 '감독급 창작'으로 질적인 도약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자동 샷 분할, 자동 카메라 무빙 쉽게 말해 AI가 알아서 샷을 나누고 카메라를 움직여 주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렌즈 이동 모션을 세부적으로 정교하게 묘사할 필요 없이 AI 모델이 스토리 텔링에 따라 자동으로 샷 분할과 카메라 무빙 방식을 설계하고, 심지어 창작자가 생각지도 못한 장면까지 자동으로 채워넣는다. 이는 시댄스 2.0이 감독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으로, 간단한 프롬프트 한 줄로도 전문 감독급의 카메라 연출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2. 전방위 멀티모달 지원 이는 시댄스 2.0의 최대 강점이다. 최대 9장의 이미지, 3개의 영상, 3개의 오디오를 동시에 입력할 수 있어, 동작·특수효과·스타일·인물 외형·사운드 효과 등을 정밀하게 지정할 수 있는 풍부한 '감독 도구 상자'를 제공한다.   3. 이중 병렬 확산 트랜스포머 해당 기능은 영상 생성과 동시에 전용 음향효과와 배경음악을 매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입 모양과 대사의 정밀한 싱크를 구현하고, 표정∙동작과 감정의 높은 일치를 실현해낸다. 4. 멀티샷 스토리텔링 여러 샷이 전환되는 가운데서도 캐릭터와 장면의 일관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어, AI 영상을 단일 샷 클립에서 다중 샷의 완결된 내러티브(스토리텔링)로 업그레이드하고, 본격적인 영화 창작의 기초 역량을 갖추게 했다. 이러한 핵심 역량은 효율과 품질 모두에서 도약을 이뤄냈고, 이를 통해 가챠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했다. 기존 모델들은 같은 프롬프트를 반복 입력해 여러 결과를 보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 시댄스 2.0은 단 한두 번의 시도만으로도 90%의 만족도를 보여준다. 이미 일부 전문 영상 크리에이터와 감독들은 이 모델을 활용해 영화급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는 AI 영상이 단순 소재 생성에서 영화 창작으로 도약했음을 의미한다 콰이쓰만샹(快思慢想)연구원 톈펑(田豐) 원장은 "실험 결과 시댄스 2.0은 참조 영상의 카메라 워크, 리듬, 이펙트를 정확히 재현하며, 완벽한 통제 수준의 결과물을 낸다"면서 "음성 파일을 업로드하면, 생성된 영상 속 인물이 그 음성과 동일한 목소리로 대사를 말한다. 더 이상 후시 녹음을 할 필요가 없다"고 평했다. 이러한 역량은 낮은 자본으로 누구나 고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다. 정확한 입 모양, 배경음악, 특수효과가 모두 포함된 짧은 영상의 생성이 원클릭으로 가능해지면서, AI 영상이 오랫동안 벗어나지 못했던 낮은 활용도와 높은 비용이라는 영상 제작의 핵심 병목을 어느 정도 해소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중국 시댄스2.0 vs 미국 SORA 2  시댄스 2.0 열풍 속에 미∙중 AI 격차에 대한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오픈AI의 AI 영상 생성 최신 모델 '소라(Sora) 2'와 '시댄스 2.0'을 통해 미중 양국의 기술적 강점과 한계점을 진단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기술 철학 ① 소라 2 : 세계 시뮬레이터목표: 현실과 똑같이 움직이는 물리 세계를 만드는 것.강점: 중력·반동·마찰 같은 물리 법칙이 잘 살아 있는 영상, 특수효과·리얼한 장면.성격: 물리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화면 구성은 강하나, 스토리 구성은 추가 작업이 필요. ② 시댄스 2.0 : 감독 시뮬레이터목표: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이야기·감정을 바로 영상으로 뽑아내는 것.강점: 분할 샷, 카메라 무빙, 음악·리듬까지 포함된 완결된 '클립'을 한 번에 생성.성격: 물리 정밀도보다 재미있게 잘 넘어가는 장면 구성에 우선순위를 둠. 2. 기술 구현 ① 소라 2강점 : 얼음 위 도약, 물 튀김, 공 튀기기 등 복잡한 동작의 물리적 사실감.약점 : 장편·복잡한 서사는 감독이 따로 컷 구성. 편집, 음악 등을 손봐야 함. ② 시댄스 2.0강점 : 프롬프트 한 줄로 '도입–전개–클라이맥스'가 있는 전개가 가능.약점 : SF·다큐멘터리처럼 물리 정확성이 중요한 장르에서는 세밀함이 부족할 수 있음. 3. 시장·비즈니스 포지션 ① 소라 2대상 : 할리우드, 고급 광고, 대형 스튜디오 등 고품질 특수효과·리얼리티가 중요한 분야.모델 : 강한 기반 모델 + API를 열어주는 '프로용 엔진'. ② 시댄스 2.0대상 : 틱톡 크리에이터, 전자상거래 셀러, 중소기업 마케팅 등 대중 창작자·콘텐츠 플랫폼.모델 : 앱 안에 녹아든 '원클릭 영상 감독', 누구나 바로 써서 올릴 수 있는 툴. 결론적으로 소라 2는 현실과 똑같이 보이게 만드는 힘(물리적 리얼리티)에서 강하고, 시댄스 2.0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클립(서사·효율)에서 강점을 드러낸다.  AI 영상의 미래는 둘 중 하나가 다른 하나를 완전히 이긴다기보다 각자 역할을 나눠 가져가는 공존·혼합 쪽에 가까울 가능성이 크다. 고급 영화·시각특수효과(VFX)·정밀 시뮬레이션은 소라 2가, 숏폼·광고·웹드라마·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는 시댄스 2.0이 적합하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pxx17@newspim.com 2026-02-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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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화 앞둔 격동의 가상자산거래소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앞둔 가상자산 업계가 '빗썸 유령코인' 사태라는 대형 악재를 맞았다. 금융당국의 고강도 검사와 함께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도입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업계 전반이 격랑에 휩싸였다. 1위 사업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합병 역시 규제 변수에 따라 향방이 갈릴 전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빗썸의 60조원 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대한 검사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했다. 사고 직후 현장점검에 착수한 데 이어 '검사'로 전환한 만큼, 단순 실수 여부를 넘어 내부통제 전반을 들여다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원 빗썸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하고 있다. 2026.02.11 pangbin@newspim.com 검사 연장에 따라 추가적인 내부통제 미흡 사례가 드러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빗썸은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과거에도 유사한 오지급이 두 차례 있었으나 모두 회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금융당국 차원의 제재는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영업정지, 과태료는 물론 경영진 제재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진행 중인 기업공개(IPO) 역시 차질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다만 점유율 30%에 달하는 2위 사업자라는 점에서 인허가 취소 등 초강경 조치는 현실성이 낮다는 시각도 있다. 최종 제재 수위는 위법성 판단 수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이번 사태는 업계 1위 두나무에도 불똥이 튀었다. 거래소 안전성 문제가 부각되면서 대주주 지분 제한(15~20%) 도입이 유력해졌기 때문이다. 현재 두나무 최대주주인 송치형 회장 지분은 25.5%다. 네이버파이낸셜과 1대3 비율로 합병할 경우 송 회장 19.5%, 네이버 17% 구조가 예상된다. 시장 점유율이 70%에 육박하는 두나무는 독과점 사업자라는 점에서 가장 강력한 규제가 예상된다. 그나마 지분제한이 20%로 결정되면 합병에는 영향이 없지만, 만약 15%로 적용될 경우 송 회장과 네이버 모두 지분을 강제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양사는 오는 5월말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안을 의결한다. 주식매수청구권 접수는 6월 11일, 주식교환 효력 발생일은 6월 30일이다. 대주주 지분제한 규제 수준에 따라 합병 여부도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5.11.26 peterbreak22@newspim.com 4위 사업자 코빗은 규제 변수 속에서도 미래에셋그룹이 매각을 확정하며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했다. 미래에셋이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을 통해 인수한 코빗 지분은 92%, 매각대금은 1334억7988억원이다. 미래에셋이 인수한 지분은 기존 최대주주인 NXC(60.5%)와 SK플래닛(31.5%) 보유분이다. NXC가 2017년 65.3%를 913억원, SK플래닛(당시 SK스퀘어)이 2021년 33.2%를 873억원에 매입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낮은 가격이라는 평가다. 다만 코빗의 시장 점유율이 0.5% 수준으로 1%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서 거래소 사업 자체로는 큰 실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미래에셋 역시 그룹 차원의 "가상자산 기반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차원의 투자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코빗 점유율이 너무 미미하다는 점에서 거래소 최대주주 지분제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다만 금융당국과 정치권 모두 모든 사업자에 대한 동일 규제 방침을 유지하고 있어 추후 그룹 차원의 지분 재분배 가능성도 언급된다. 시장 점유율 2% 중반대인 3위 사업자 코인원도 매각설에 휩싸인 상태다. 다만 개인 보유 지분 19.14%와 개인 법인 지분 34.30%를 포함해 총 53.44%를 보유한 창업자인 차명훈 이사회 의장은 매각보다는 다수 사업자간의 협업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법제화를 앞둔 가상자산거래소들은 여전히 고객 자산 상황 사태를 해결하지 못한 고팍스를 제외하고는 대대적인 변화에 직면한 상태다. 빗썸 유령코인 사태로 인한 각종 규제 도입이 가장 큰 변수지만 법제화 이후 은행 등 외부 사업자와의 경쟁도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주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업권에서는 정부와 국회가 추진중인 디지털자산기본법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일정 수준의 규제가 불가피하다면 그 이상의 시장 활성화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일단 빗썸을 받은 징계 수위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후속 규제 수준도 결정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며 "은행 등 안정적인 사업자가 시장에 참여해야 한다는 정부 방침이 가장 큰 변수라고 판단된다. 상반기에는 어느 정도 교통정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2-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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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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